D&D/판델버의 잊혀진 광산

제 0화. 캐릭터 설정

넨네넨네 2020. 6. 2. 01:57




이름 : 고안나

종족 : 티플링

성별 :

나이 : 22

배경(백그라운드) : 헌티드 원

성향 : 중립 악


성격 : 모든 것에 열의가 낮아 타인의 사정이든 뭐든 잘 깊게 몰입하지 않는다. 덕분에 거의 항상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잘 흔들리지 않는다. 아마 죽을 때도 살 열의가 낮아서 침착할 것이다.

나름대로 책임감은 있어서 맡은 일은 충실히 해내려는 성향이 있다. 또한 길을 가다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곧장 돕긴 한다. 물론, 선을 행하려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이후로 떨어질 콩고물을 기대해서 하는 일. 안 준다고 따로 해코지를 할 만큼 열의가 있는 것도 아니라 안 주면 안 준대로 넘어간다.

>요약= 모든 것에 열의가 낮고 적당적당히하는 적당주의. 근데 일은 또 곧잘 한다.


이상 : FLEX


유대 : 원래 세상의 가족과 친구들, 이쪽 세상에서 만난 몇 관객과 몇 도둑들(친하진 않고 그냥.. 아는 사이...)


결점 :  게임 세상 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현실감을 잘 못 느끼고 있다. 덕분에 비도덕적인 선택도 곧잘 한다. 원래 세계에서도 게임을 하면 pvp하고 티배깅 하거나 시체 위에서 서서 나는 빡빡이다 시키는 유저였다.


외견 : 회색 피부에 곱슬거리는 하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색이 없는 느낌이지만 종족 특징을 가진 눈과 뿔, 꼬리, 이빨 등은 피처럼 붉은색이다. 얼굴에 힘을 전혀 주고 있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어딘가 시무룩해 보이는 표정이다.


배경 : 원래는 평범한 한국의 대학생이었던 고안나. 어느 날 갑자기 coc탐사자가 되어버렸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신화 생물에게 쫓기다가 물에 빠지고 말았다....... 아, 이젠 죽겠구나 싶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이세계?! 심지어 모습도 바뀌었다?!..,.. 돈도 뭣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려 급한김에 남의 것을 슬쩍 하기도 하고, 조금 여유가 있으면 버스킹으로 입에 풀칠하던 나날...

어떻게든 밥은 먹고 살던 중, 군드레에게 일손이 부족하다는 얘길 듣게 되고 지원을 하게 된다.

군드레는 집도, 가족도, 돈도, 기억도(이세계로 왔다는 말을 할 순 없으니까 기억상실증이라 했다...) 없다는 안나를 불쌍하게 여겨 고용했다. 이제 안나는 밥은 굶지 않아서 나름 행복하다!


목적 : 일차적인 것은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되는 것. 궁극적인 목표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


설정 : 다른 세계 사람이라 자기가 아는 걸로 비유해서 이해하는 것이 편한 듯. 물론 주변 사람들은 못 알아들어서 자꾸 지만 아는 얘기하는 찐따가 되었다... coc탐사자였던 여파로 크툴루 신화 기능이 30이다(,, , , )



이름 : 대니카(Danika)

종족 : 아시마르

성별 : 여성

나이 : 20대 초반

배경(백그라운드) : 어콜라이트

성향 : 질서 선


성격 : 친절하고 착하고 활발하고 성실한 다혈질.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하다.


이상 : 멋진 모험! 더 넓은 세계!


유대 : 가족같은 사제분들, 모험 도중에 만나는 동료들!


결점 : 다혈질. 화나면 메이스 휘두르면서 이단이라고 외침. 그밖에도 아직 초보 모험가라 어리버리하다.


외견 : 금발에 은색 눈. 알게모르게 백은발이 서서히 자라고 있다. 피부는 새하얀색. 정말정말 하얗다. 흉터도 없고 점도 없음. 머리카락은 허리 전까지 옴. 머리카락이 좀 들쑥날쑥한데, 자기가 직접 잘라봤다가 저 사단이 났다. 풀면 이상함. 그래서 긴 머리칼은 묶고다닌다.


배경 : 네버윈터 근처의 마을 출신의 천애고아. 라센더 교회 앞에 버려져 있던걸 인간 사제가 발견한 이후 쭉 교회에서 자라왔다. 교회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성직자가 되었고,  네버윈터에 심부름으로 몇번 왔다갔다한걸 제외하면  20년 내내 그 마을에서 살아왔다.

마을에서 나온 계기는 교회에 오래 신세지기도 했고,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어서. 

가족처럼 지냈던 마을 사람들과 헤어지는걸 실감했을땐 좀 울었다.


목적 : 독립하기.


설정 : 교회에 있을때 닭이나 토끼 등 동물들을 자주 돌봐줬다. 어렸을때부터 동물과 친했다.

당근 싫어함.


이름 : 티오 램퍼드

종족 : 하플링

성별 : 여성

나이 : 20대 초반?

배경(백그라운드) : 음..

성향 : 질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