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용의 폭정

21.5.7 - 제 14화. 신들의 축복

넨네넨네 2021. 7. 15. 00:31

 

 

 

 

~ 이야기 요약 ~

 

블랙 드래곤과 용 사교도들이 우리를 습격했다.

우린 맞서 싸웠지만 전부 쓰러졌다.

그러자 하늘이 어둠으로 물들더니 천체가 정렬했다. 우리는 흐려져 가는 의식 속에서 두려움에 찬 악마들이 서리 여인이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자 매서운 추위가 느껴졌다. 아우릴이 강림한 것이다.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남은 악마들을 해치웠다. "다시 한번 해가 지고 이 땅은 서리와 얼음 아래 갇힐 것이다..." 아우릴은 사라졌다. 로쏘는 '받아들여졌다.'

 

야누스는 티르의 꿈을 꾸었다...

"너는 스스로 싸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검을 들 것이요, 응징이 아닌 처벌을 위해 채찍을 휘두르리라."

야누스는 티르의 축복을 받아 인간이자 천상체가 되었다.

 

우리는 세번째 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워터딥으로 향했다.

 

1. 드래곤을 쫓아냈다고 함. 모두가 기뻐했다. 멜란드레이크가 매우 기뻐함.

 

2. 메탈릭 드래곤들의 의회에서 나왔던 조건들을 전함. 

엘프 지도자와 드워프 전대 왕 모두 마지못해하며 수락함.

 

3. 여관 습격 건에 대해 말함. '그 자들도 이참에 꽤 겁을 먹었을 것'

 

그들이 우리를 직접 치기 어려워졌으니 이제 도시를 칠 것이라고 함.

메탈릭 드래곤 다섯종을 우리의 편으로 끌어들였으니, 열 곳 중 다섯 곳을 골라 드래곤을 배치하기로 했다.

 

라에랄 실버핸드 (워터딥)

왕 멜란드레이크 (안개낀 숲)

울더 레이븐가드 장군 (발더스 게이트)

테른 "천둥주문" 혼블레이드 (실버리문)

다걸트 네버앰버 (네버윈터)

 

고위직 용 사교도가 도움을 요청했고, 도와주면 드래곤 마스크를 주겠다고 함. (어떤 드래곤인지는 알려지지 않음.)

 

레드 위저드들이 우리와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