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용의 폭정

21.5.21 - 제 16화. 용이다!

넨네넨네 2021. 9. 5. 05:55

 

 

 

 

~ 이야기 요약~

 

발더스 게이트로 가는 길은 망가져 있었다. 도시의 사람들도 불안해하고 있었다. 

완공된 티르의 신전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대사제와 복사들 몇명이 우리와 인사를 나눴다.

야누스가 신전의 문을 덮은 천을 베어 일종의 재건식을 하려는 찰나, "용이다!" 라는 비명과 함께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우리는 습격해온 용들과 사교도들에 맞서 싸웠다. 몇몇은 도망쳤다.

라에랄이 샌딩을 보냈다. "곧 의회가 열릴 예정이니 천천히 돌아오라." 하퍼즈의 요원으로부터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우리는 워터딥으로 돌아갔다. 네번째이자 마지막 의회가 열렸다.

우리가 테이와 협상을 한 것에 대해 건틀릿 기사단은 그리 좋게 보지 않는 듯 했다.

다걸트 옆에는 처음 보는 티플링이 있었다. 자신을 리안 나이트셰이드, 다걸트의 책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젠타림 소속이었고 존탈 타워를 자신들에게 팔라고 했다.

우리는 거절하고 하퍼즈에게 타워를 맡기기로 했다.

우리는 최종 전투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