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문 시작~
아누스는요,,,
신실한 성기사구요,, 성향은 중립입니다
앞으로 보이는 적은 전부 척살할 예정이구요,,~
사슬엔,,,
그럴수있죠
아누스: 옛날에 여동생이 죽엇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두 그 애의 죽음이 납득 안 되어가지구
신을 찾아 걔가 왜 죽어야 했는지 물어보려고 사슬에 올라갑니다~
지금대답가능한가요?
원인불명의 병으로 죽엇어요
의사들에게 보여줫는데 다들 모르겟다고 고개를 저엇답니다
사슬을 오른적이 있는사람이나
본인이 올랐던 적이 있나요?
아누스가 몸 담근 교단에서 옛~~~~날에 올라간 사람이 잇다는 그런 소리가 잇는 것 같애요~
베베 (GM): 그럼 그 올라갔다는 사람에 대한
정보가 얼마나있나요?
아누스: 막.. 많은 것은 아니구,,, 거냥,,, 좀... 약간 구절신화 같은 그런 느낌..?
그분은 끝까지 올라가신?
신화?
아누스: 그 이야기에서는 끝까지 올라가서 신을 만났다고 나와잇어요~
그렇군요
나머지는 전체물어볼때
아
아니다
나한개만더
어떤교단인가요
핍박?
수호신..?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조금당황했어요
* 각주: 마이크로 이야기하며 병행중
갑자기 힙합교단?
척살 성기사교 입니다~
신만안믿으면
암살자집단
아닌가요?
혁명가집단?
아누스: 그래서 언제나 웃대가리들이 주의를 하고 잇습니다^^
선한 목적이니
그나마다행이네요
신이잖아요..
뭐 이름같은건없나요?
교단이 많이 커요?
음..........................
필히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그필사가
선할수있으니까요
죽음은
네 감사합니다
앗,,
교,,, 교단 크기 물어본거..
그건 막,, 큰것은 아닌데 어느정도 유명한편?
도심?
에있을라나?
그럼 다음은
어디보자..
핀: 저는 그냥 흔한 항구마을 출신으로, 10대 초까지는 생선을 나르며 일했구요~\
당시 반항기였던 저는
이대로 생선 비린내나 맡으며 살수 없다고 생각해서~
돈 몇분을 가지고 고향을 뛰쳐나와
도시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이런일 저런일에 전전하다보니
사회에 적응하고보니
돈이없으니 서럽더라구요~
조금 더 쉽게 사는 방법을 찾아 살다보니
지혜높잖아
아~
마법死가 되었지
근력이 높아야
마법死입니다
뭐~ 아무튼
독약 제조에는 눈을 떳습니다
(칼 할작
돕게..핥으면 죽어요
여튼.. 어쩌다가 약제조 돕게됐나요?!
돈이 없다구 했잖아~
돈 많이 버는 방법이
뒷거래 일 돕는거거든~
예스
약초로 새로운 뭔가를 만드는건지
그거도 돕고
눈썰미가좋아서~
(지혜높음)
(강조)
그런걸 많이 시켰나보네요
원래 더 추잡한일시킬거같았는데
핀: 그런건 그냥 적당히 애들끼리 모여서 먹고살때 일이라고 해야하나..
음...
지금은 거기에서 손을 땟고
용병쪽에 슬금슬금 발을 딛어볼라고
성실한도적
돈이
돈이
그럼 핀에게 일을 줬던 사람이랑은 아직도 연락하나요?
모르겠네~
잡혀가서
잡혀가는거
전혀
신경안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비설로
죽음의신 어따
찌르는거아냐
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받고
이교도라고
글쎄~
그치,,^^?;
들어가
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살아왔나요?
똑똑해서
지능 18임
아르메리아: 마법사가 되면 뭔가 멋진 일을 할 수 있겠거니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말단이라고 굴려먹어서
근력이 강해졌어요
마법책옮기고
생수통갈고
무겁고
맞아보셨나요?
아
때려봤구나;
그럼인정
네.. 그렇군요
말단이라고하면
협회나 학교?
아르메리아: 마법도死회 협회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도死시구나
아르메리아: 자고로 태어나길 타고난 마법死라면 치고박고 죽이는 마법死죠
이게
제가좀
궁금해져서그런데
마법사랑
마법死랑 다른가요?
이교도같은느낌?
아르메리아: 마법책을 10권정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근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어요
기준이 독특하네요
그 협회가 추구하는것도
아르메리아처럼
그.. 마법적 호기심만 추구하는곳인가요?
종족이 엘프던데
그 협회는 엘프나 인간 가리지않고 있나요?아니면 엘프만?
아~
아 ㅇㅋ
완전납득했어
아르메리아는 사슬에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왔나요?
아르메리아: 올라가면 죽는다거나, 신이 있다거나, 뭐든지 들어준다거나..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는 순전히 궁금해서 올라가게 됐어요~
호기심왕~
그러면그냥 궁금하기만하고
오른다음에
뭐 가지고싶다거나
이루고싶은건 없나요?
베베 (GM): 그냥 진리의 발견? 새로운 발견?
아르메리아: 새로운 발견? 뭔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아쉬울 건 없는 입장이라서요.
멋있다
ㅇㅋㅇㅋ
그럼 이제 전체 세분한테
물어볼텐데요
먼저 핀은 사슬에대해서
뭐 오른적 있다거나?
잠시만
그럼 그사이에 한가지 다른거
우리 진행할때
말투가 그냥
커뮤 역극체여도 되긴하는데
던월 좀 진행 수월하게하려면
아누스: 아누스는 대답을 가로챕니다. "이렇게!"
베베 (GM): 요베베는 소검을 들고 상대의 다리를 노려요. "죽어라 더러운 놈들!"
아
요베베는.. 아누스를 흘겨봐요
소검을 아누스한테 겨누겠습니다
아누스: 마스터가 마쳐버렸다고 아누스는 확신해요
베베 (GM): 마스터 : 그럼 요베베는 근접전 굴려주세요
이런방식이랑
그냥
죽어라 더러운 놈들 ! (소검을 들고 다리를 노린다)
(이거 근접전팡ㄵ엉ㄹ?)
베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로 하자
좀더 오너들끼리의
소통이
많아지는 느낌?
(이거에대해서.. 내가.. 지식더듬기..할.. 능력이 있을까..? 배웠던가..?)
이래야하는데
요베베는 저것에대해서 배웠을것 같은데요
지식을.. 더듬어볼래요
oddcat: 캐입체가 아니라 오너입해서 하는거구나
"이렇게 말하면되고"
행동있으면
@뛰었다!
이래도되고
여튼 그럼이렇게하구요
사슬에대해서
알고있는거 말해주세요
심문임
핀: 그냥 어릴때 애들한테 하는 이야기로 접했지~ 처음은?
그런데 말이야 그게 도시로 나가니까~
진짜 있다고 하잖아~
궁금하지 않아? 그런 소원을 들어주는게 있으면
아
대륙에 도나보네요
아
신한테
황금근먹이면
ㅋㅋㅋ
무섭네요
역시.. 독..
베베 (GM): 제정신아닌거같은데 칼에 독 없는 거 맞죠?
드래곤인지 뭔지 신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로 삼아서
ㅇㅋㅇㅋ
그럼 이제 셋다 대답해도되는
질문들 드릴텐데요
베베 (GM): 핀이 어렸을때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했는데
그럼 그 하늘과 땅을 잇는 사슬에대한 이야기는
얼마나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왔을까요?
아누스: 적어도 종교가 시작돠엇을 때부터 이야기 내려질 것 같은대,,,
먼예전부터일것같은..
문명이 있을때쯤부터?
느낌?!
베베 (GM): 하늘 높이 솟은 사슬에 오르기위해서
여러분들은 무얼 준비해왔나요?
핀: 잘생긴 얼굴과 몸, 그리고 (황근근을 꺼낸다)
아 핀..
일단..어
혼돈스럽다진짜
셋다
사슬 올라본 경험은
없는거죠?
아직 얻은게 없나요?
다죽었다고 할까?
사슬의 생존자
들어봤나요?
와우;
올라간다
나도몰랐는데
한줌의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 그럼.. 이제 사슬의 주변에 둘러싼
마을이 하나가 있는데요
그 마을의 번영도는 어떨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슬을 탐험하는 사람들이
잠깐 머물만한 공간일거예요
핀: 엄청 왁자지껄하면서도 다들 눈치를 엄청 볼거같아.
좀 크지않을까?
물건 파는곳도 머무는곳도 많겠지
아누스: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돈 팡팡 쓰고 가는 사람도 많을듯
핀: 장기 투숙자가 그대로 마을 사람이 된 경우도 있을거 같고~
관광지인거지
네 좋아요~
그럼이제
마을에서 도구같은거나
약간의 정보를 얻고
시작하는거 괜찮죠?
어떻게 만나서
왜 같이 올라가게되었는지
고민해보아요
아르메리아: 뭔가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왔다
새로워 짜릿해
협회에 소속되어잇는 사람이니까
아누스가 사슬에 올라간다는 소리를 들은 교단 사람이
핀: 둘이 다니는거 보고 그냥 내가 접근했을거같아~
튼튼해보이고~
베베 (GM): 교단사람 : 거 마법도死협회중에.. 진짜 死를 잘시키는 마법死가 있다던데...
함 연결해줘?
이렇게된거임?
오
그래서~
아~
아 호감~
개웃기네
약간
아멜한테
관심이있겠네~
뭐라고 접근했나요?
저런 딱딱한 언니들은 좀
당하기 쉬워~
사기를.
소매치기를.
베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는
그런
교육?
없더라구
아르메리아: (지팡이를 들며... 다시 내린다)
쟤네
돈없어맞아
세보여서
자기 목적을
뭐라고 설명했나요?
ㅇㅋ
그냥 말했겠지?
말했나요?
신을 만나고 싶다구만 햇을 것 같내요~
그럼 같은목적을가지고
이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되겠어요~
와~
마을의 이름은
뭔가요?
동의합니까?
작은 마을 느낌이니까
체인시
아르메리아: 사아사마 (사슬 아래 사람 사는 마을)
혼란스러운게 마음에들어
미친놈들아냐이거
아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향 이입이라구 (찡긋)
이해해줘
베베 (GM): ㅇㅋ 그럼 사아사마 마을이고요
여러분 그럼 만난지
오늘만났나요?
하루됐나?
통성명은하고
오늘낮에
출발하는거로?
핀: 방금전에 내가 소매치기 하려고 접근했다가 눈치껏 동료가 된 건가?
주머니한번
쓰다듬어봤는데
주머니가 외로워서
걍 같이 가기로함
(주머니 쓰담
그럼 바로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