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닿은 사슬~델리아의 유품을 들고 하늘다리로 돌아온 일행.동생 델윈은 그녀의 죽음을 어느정도 예상했다는듯, 감사의 뜻으로 수호석 목걸이를 일행에게 건네주고, 일행은 다시 사슬 위로 향하기 시작합니다.GM:이제 올라가는건망자의 하늘돌 넘어서 더 위까지바로 올라가려는 거 맞죠?GM:핀은 체력이 10인데... 회복은 안 하나요?핀:예스-앗아누스:핀은,,자고 가자,,핀:맞아 나죽어가고 있었지아르메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핀:코낸내GM:ㅋㅋ그럼 저희가지금은 아래쪽이지만위로 더 올라가게되면산소가 희박해져서위쪽에서 야영을 다시하기전까지 판정 -1이었거든요GM:야영하고 간다 VS 일단 올라가서 할 곳을 찾아본다핀:야영하구 가자..야,. 야영,..아누스:어차피 우리 아직여관쪽이지 않나?GM:..
~하늘에 닿은 사슬~지난이야기일행은 이교도들의 비행선을 부숴버리고, 수호석을 얻었다!그리고 작은 소년 델윈의 부탁을 받아.. 델리아를 찾는다는 목적을 하나 더 가지고 열심히 사슬을 오르는데,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망자로 가득 찬 거대한 하늘돌! 두둥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베베 (GM):입니다아누스:두두둥핀:므찌다아르메리아:두두두둥베베 (GM):지금은아누스가 덫에 걸릴뻔해서어떻게 안전하게 넘어갈지를고민하던 한 때입니다핀:아 맞아 방패 설매아르메리아:아 막핀:썰매아르메리아:덫있어서 막난리쑈했었지아누스:전에 나온 제안 : 핀이 한꺼번에 정리한다 방패설매탄다 아멜이 큰 괴물 불러다가 쓸어버린다아르메리아:ㅋ베베 (GM):ㅋ아르메리아:근데지금도저거보다 좋은거생각안나는게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 닿은 사슬~정글짐의 수상한 비행선에 밀항... 밀항 아닌 것 같아 비행선을 습격한 일행핀의 욕심으로 골렘은 깨어나고 아누스의 트롤링으로 사제에게 들켜 힘겨운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베베 (GM):음... 그럼 지금 애들 위치가어떻게됐더라네:어이 트롤링이라니ㅋ최 뭉.:맞잔아네:음,, 아누스가골렘 밀쳐서 비행선 빵꾸 뚫어놔서가지고베베 (GM):문쾅바닥쾅벽쾅햇잖아oddcat:뭉님이랑 나랑은 사제랑 같이 방에 있고 아누스가 밖에 골렘이랑 있던가;네:그 빵꾸 근처일듯베베 (GM):ㅇㅎ네:밖,, 밖은 아냐,,그럼oddcat:그그 방밖이란 뜻으로.. 비행선 안...!그 때, 사제가 목숨을 걸고 아누스에게 달려가 바깥으로 떨어뜨리려는 양 몸을 던집니다.네:이런ㅅㅂ베베 (GM):ㅋㅋ어떻게하나요? ^^아누스:..
~지난 이야기~죄없는 하늘쥐의 가정과 아무런 소득 없는 검은 제단을 부수고, 하늘돌을 움직일 수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획득한 파티!그들이 올라탄 하늘돌은 사슬 주변을 맴돌며 더 높은곳으로 올라간다.그렇게 피리에서 흘러나온 푸른 빛이 하늘돌을 감싸, 일행은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시작합니다.붉게 사그라들어가는 노을이 모험의 고단함을 대신 말해주는 것만 같네요.근데 고단했던가??별로 안 고단했던 것 같은데...최 뭉.:?어쨌든, 아르메리아는 피리에 서려있던 마력이 조금 희미해졌음을 눈치챕니다.이정도면... 앞으로 두어번정도밖에 더 못 쓸 것 같네요.네:아피리를 파리로 읽고뭔.. 소리지..? 하고 잇엇네베베 (GM):마법파리최 뭉.:뭐야싫어oddcat:매직 플라이그리고 어느새 까맣게 밤이 찾아왔습니다.아..
※ 던전월드 스타터 - 하늘에 닿은 사슬을 기반으로 플레이한 세션입니다.대부분의 내용은 플레이어와 함께 만든 것이지만, 일부 커스텀 몬스터나 액션, 아이템이 스타터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롤20 오류로 다이스값이 채팅로그에 안 나오네요..ㅠㅠ 오류 고쳐지면 본문 수정하고 제목에서 (임시) 뺌결과는 일단 빨간글씨로 표기 한편 핀과 아누스는...베베 (GM):뭐하고있을까?oddcat:사슬에 매달려서 멍하니 가는거 보다가아누스:일단 황망하게 아멜이 올라간 곳을 보고잇을듯ㅋㅋoddcat:내 단검!! 하고 소리지를거같아베베 (GM):ㅋㅋㅋㅋㅋ 롤플 바로 해주셔도 될것같습니다핀:아멜이 점점 멀어지는것을 멍하니 보다가 퍼뜩 정신을 차린다 " 내 단검!!! "아누스:"아멜리아... 이렇게 혼자 가..
~하늘에 닿은 사슬~일행은 사아사마 마을에서 하루를 보내고 사슬을 오를 채비를 합니다.이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클라테로의 도구점 겸 안내소가 있는데요.그곳의 주인 클라테로는 사슬을 올랐다가 유일하게 돌아온 모험가라고 합니다. 그 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요.여러분은 묵었던 여관에서 나왔습니다. 마을의 건물들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사슬이 덩그러니 솟아있고, 일행은 이제 무엇을 먼저 하면 좋을지 고민해봅니다.핀: " 여기야?"베베 (GM): 뭐.. 안내소 쌩까고사슬 바로타도돼요핀: 피곤했는듯 핀은 기지개를 키며 한마디 했습니다. " ... 배고파"아누스: 음.... 그건 너무 함가인듯아르메리아: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근처에 보이는 식당을 발견합니다. "식사라도 한 후에, 안내소에 들렸다가.. 이것저것 정..
~ 심문 시작~베베 (GM): 아누스 나와주세요~아누스: 와~아누스는요,,,신실한 성기사구요,, 성향은 중립입니다앞으로 보이는 적은 전부 척살할 예정이구요,,~사슬엔,,,베베 (GM): 님 질서인데요?아누스: ?베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누스: 질,,질서엿다~^^;베베 (GM): 아네 괜찮아요 뭐그럴수있죠아누스: 옛날에 여동생이 죽엇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두 그 애의 죽음이 납득 안 되어가지구신을 찾아 걔가 왜 죽어야 했는지 물어보려고 사슬에 올라갑니다~베베 (GM): 슬픈 일입니다...아누스: 그렇습니다베베 (GM): 여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는지금대답가능한가요?아누스: 애가,,,,,원인불명의 병으로 죽엇어요의사들에게 보여줫는데 다들 모르겟다고 고개를 저엇답니다베베 (GM): 아누스주변에는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