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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죄없는 하늘쥐의 가정과 아무런 소득 없는 검은 제단을 부수고, 하늘돌을 움직일 수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획득한 파티!
그들이 올라탄 하늘돌은 사슬 주변을 맴돌며 더 높은곳으로 올라간다.
그렇게 피리에서 흘러나온 푸른 빛이 하늘돌을 감싸, 일행은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시작합니다.
붉게 사그라들어가는 노을이 모험의 고단함을 대신 말해주는 것만 같네요.
근데 고단했던가??
별로 안 고단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아르메리아는 피리에 서려있던 마력이 조금 희미해졌음을 눈치챕니다.
이정도면... 앞으로 두어번정도밖에 더 못 쓸 것 같네요.
피리를 파리로 읽고
뭔.. 소리지..? 하고 잇엇네
그리고 어느새 까맣게 밤이 찾아왔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까까지 아주 작게 보이던 사아사마 마을은 이미 자취를 감췄고요.
검은 제단이 있던 하늘돌도 이제는 까마득하게 내려다보이네요.




힐금


아누스의 가방에서 적당한 크기의 텐트와 장작더미가 나옵니다.
혹시... 도라에몽이니?


여기서 야영을 하려고 한다면 각자 식량을 하나씩 소모할 수 있고요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한명이 지혜판정으로 경비 서는 게 가능합니다!


푹 쉬고나면 주문준비를 다시하는 것도 가능하고, 원한다면 독을 만들어도 좋고..(재료가없나) 체력이 절반 회복됩니다.



(ㅋㅋ)


거미 교미 또
생각낫어
ㅋ
ㅋㅋㅋㅋ 일단 다들 던전용 식량 5회분 > 4회분으로 바꿔주시고요

아누스 신성한 임무 뭘로 설정했었지..
허공에서 경비서기..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핀이 지혜판정 해주세요


아르메리아는 주문준비 다시 할 거야?

저어가 확인해본 결과


데헷콩
이사람이진짜

아누스 쉬는시간이니까 얼른 신성한임무 ㄱㄱ

마탄..?


준비된 주문레벨 총합 최대 6까지

오
미쳤는데


자유로운 대화 가능!



맘대로
넹~

키면추워
추위를 못느끼게 해달라그래

어차피 성기사로써
해야할 도리엿다~^^

저 맹세는
아누스가 평소에도 다 지켜서ㅎ;;
이름짓는게재밌어서
혼령 다른이름으로 또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행이 쉬는동안, 상처는 모두 회복이 되었고, 날이 다시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핀은 꾸벅꾸벅 졸며 경비를 섰는데요, 다행히 지난밤동안 별다른 위험은 없었습니다.








듬ㅡ직


돈이 없어


뭔가.. 일행은 감동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데요.
그 때!
하늘 돌 옆으로 비행선이 지나갑니다.


당연하게도 거리는 꽤 있는 편인데... 사슬 주변을 따라 위를 향하네요.

아누스가 비행선을 바라보자, 제단에서 봤던 죽음을 만드는자들의 문양이 보입니다.






핀이랑 아르메리아도 아누스를 도울 건가요..?


"좀 더 올라가서 터트리자."


어떤 형태인가요
모양있는..

아니면
마법의 힘으로 날 수도 있겠다
사슬 올라가는 거니까 마법의 힘으로 날아다니는 배 모양으로 할까?

앗
아냐 풍선모양이라고하자
ㅋㅋㅋㅋㅋㅋ

비행선은 아직 이쪽을 눈치채진 못한 것 같네요.
아직 천천히 올라가고있는 하늘돌보다는 좀 더 빠른 속도로 움직여, 위로 조금씩 멀어지는중입니다.


피ㅡ리

비행선에 맞추면 안되나
지금은 비행선이 더 빠름




슬프고 무력해
비행선이 점점 멀어짐과 동시에, 다시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면, 두개의 커다란 하늘돌과 수많은 사슬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사슬들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요.
이제까지 따라온 사슬이 하나뿐이었다면, 이 위로 보이는 사슬은 어림잡아 대여섯개정도가 보여요.
사슬들이 모두 하늘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두개의 하늘돌 중 작은쪽에 비행선이 우뚝 멈춰섭니다.

일행은 거의 다 도착했지만 아직 올라가는중이니까.. 배경을 좀 더 설명해드릴텐데요
위로 보이는 두개의 하늘돌도 이제까지 봐왔던것과 달리 독특한 모양새입니다.

비교적 더 큰 쪽의 하늘돌에는 나름 번듯한 건물이 하나 지어져있는데요, 클라테로가 15분간 미담을 펼칠 때, 지나가듯 설명해준 사슬의 주거지인 것 같습니다.
사슬의 모험가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도구점 겸 여관을 운영하고있다고 했었죠.
혹시 이곳 건물의 이름과, 건물의 주인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나는 사람이 있나요?


맘대로 대답해주면됨






돌을 깎아서 만들었을거 같습니다
개쎄겠다



벽치면



생김새가
다른 나라에 온 것처럼 처음보는 조형일 것 같은,,,


사슬타고 오르락 내리며 모험가들이 구한
특이한 물건들도 받는다던가



그리고
몇 몬스터랑 친할 것 같애요
그럴수있겠다

그 대가로 음식을 준다던가 그런 느낌으루


대기중의 수분을 많이 좀 머금어서
살짝 눅눅하고 차가운 느낌도 들거같긴한데
싫지는 않을듯
그럼 가게 주인은 어떤 사람일 것 같나요??


지상엔 안 내려가는 사람인가?

독특한 구석이 잇는 사람일듯

김영감







라떼는 말여~
몬스터가,, 딱허고,,,,
알어서 길을 터줫다~ 그말이여~!
그냥 적당히
npc이름모음집에서 꺼내올게요

구름다리
좋아
아
근데 구름다리.. 뭔가 애매한게
아직 설명이 다 안 돼서 그렇지

거기랑 식물의 덩굴로 연결되어있어

그럼 거기 구름다리를
랜드마크로 해서
지엇다고 그래
ㅇㅋ

약간 잭과 콩나무같이 짱 크고 튼튼한
일행은 이 건물의 이름이 '구름다리' 였던 것을 기억해냅니다.

안전할거같아




그리고 옆으로 이어져있는 작은 하늘돌 쪽은... 정글짐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정글짐쪽엔 따로 지내는 사람들이 없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비행선이 정글짐에 정박합니다.
동심을 잃지 않은 친구들이군
그렇게 새로운 하늘돌의 환경을 둘러보는동안, 일행이 탄 하늘돌은 덩굴에 아주 가깝게 붙어 멈추더니, 푸른빛이 서서히 꺼집니다.
덩굴은 아르메리아의 하늘 다리만큼은 아니지만, 꽤 넓고 공간도 넉넉해보이네요.



하기~
하지만 아누스는 미련이 남은듯이
자꾸 정글짐쪽 볼듯


아누스는 계속 흘긋거리며 정글짐을 바라봤지만...

결국 두고 가는 아이처럼..

아멜은갈겨


아멜은 차가웠습니다...

하늘다리에 있는 건물은 돌로 된 투박한 건물인데요.

신기하게 다른 대륙의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구조물들이 여기저기 세워져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크진 않지만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도구점 겸 여관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여관주인 드루몬드: "어서오시게! 새 모험가는 오랜만이구만."

고인물이 있나보다


여관주인은 머리가 하얗게... 쇈..샌... 뭐지

하여튼 하얀머리 할부지입니다
덩치가 엄청나요.. 지상에서 봤던 클라테로랑 엇비슷한가
사슬의 가게주인들은 체격보고 뽑나봅니다.


여관주인 드루몬드: "반갑네. 쉬러왔는가?"


여관주인 드루몬드: ? 드루몬드는 핀을 이상하게 봅니다.

여관주인 드루몬드: 요즘 이상한놈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던데... 쟈는 왜 저리 수상하게 움직인데... 따위를 생각하고 있어요.
"정보? 어떤 것 말이오?"

"수상한 이교도의 움직임이라던가..." 아누스는 돌려 말하는 법을 모릅니다...
여관주인 드루몬드: "이상 현상이라... 글쎄? 난 여관 밖에 잘 안 나가서 말이오."
"이교도?"
드루몬드는 잘 모르겠다는 눈치입니다.


문양같은건 잘그립니다

여관주인 드루몬드: "호오.... 오...." 드루몬드는 턱수염을 쓰다듬으며 흥미를 가지네요.
"이거 그거 아닌가? 옆 정글짐에 요즘들어 자주 정박하는 비행선이 있던데."
"거- 놈들이 뭘 하는진 모르겠더라고. 원래 정글짐엔 잘 안 갔지만 가까이 가기만해도 화를 내서 말일세."

여관주인 드루몬드: "내 알 바겠나? 다 늙어가지고 화난 젊은이들이랑 싸우긴 무섭다네."
"됐고. 뭐 살 건 없는가?"










여관주인 드루몬드: "하늘쥐? 받기야 한다만..."

여관주인 드루몬드: " 거 흔해빠진 고기라 얼마 쳐주진 못할 걸세."
"대신... 거 마법사가 들고있는 피리라면 비싸게 쳐줄 수도 있는데."



여관주인 드루몬드: 드루몬드가 피리를 보며 흥미를 가집니다.
"내가 예전에 수호의 샘에 떨어트린 피리구만, 그거."
"뭐, 주운사람이 있으니 그냥달라고는 안 하겠네."


여관주인 드루몬드: 드루몬드는 놀란 눈치입니다.
"말랐다고? 그게?"

여관주인 드루몬드: "허어... 어쩐지, 나방인간들이 울며불며 난리더만. 거기였구만 그래."

흘긋...
여관주인 드루몬드: "왕년에야 여기저기 쏘다녔지만, 이제는 여기 정착해서 장사질이나 하는 거지."


여관주인 드루몬드: "음... 거 하늘쥐... 정도면..."

"이 쯤이면 정보 값으로 쳐줘도 될 것 같은데..." 흘끗,,,!
돈을 원해
여관주인 드루몬드: "지상값으로 한 3닢정도 쳐주지."

못뺏겨~~~!
여관주인 드루몬드: "정보값은 무슨, 자네들이 멋대로 떠들어놓고 웃기는 모험가들일세."


"좀 더 관용을 베풀어도 좋다고 생각하다만."
여관주인 드루몬드: "초보?"


여관주인 드루몬드: "새 모험가들인 건 맞지만... 글쎄." 드루몬드가 일행을 흝어봅니다.




여관주인 드루몬드: "아, 3닢. 드리겠네. 화폐도 어느정돈 있거든."
드루몬드는 핀에게 3닢을 줍니다.

돈 없이 포션을 교환하는 법을 굴려보는데



그 때, 뒤에서 누군가가 이쪽을 향해 다가옵니다.


핀이 익히 아는 얼굴인데요.

(머임)
(머임?!)

설정 풀어봐!
약제사 이름 알고있나요?

방금 짯다
엄청나







ㅋ
ㅋ
ㅋ


근데 미남임


핀이 어릴적 경비대에 넘겼던 약제사 제랄드네요!
약제사 제랄드: "너 혹시 핀 아니냐?"

약제사 제랄드: "그래? 흠.... 아무리봐도 그 놈 같은데..."




ㅋ
ㅋ
아나 ㅋㅋ
약제사 제랄드: "뭐야, 역시 맞잖아?"

이래야 사건이 일어나는걸,,!
하는 사건이 좋아,,,,!!
나는,,
약제사 제랄드: "왜 아닌 척을 하고 그래. 우리 좋은 추억 많았는데."
제랄드는 웃으면서 핀을 바라봅니다.

(아련)

아나
약제사 제랄드: "새끼가, 아직도 그 소리야?"


약제사 제랄드: "친우? 친우라면 친우였지. 저놈이 날 팔아넘기기 전까지 말이야."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핀에게 적대감을 표시하면서도, 드루몬드의 눈치를 보는 모양새입니다.


약제사 제랄드: "가게에서 소란피울 생각은 없다만... 그냥보내기는 또 괘씸하네."

약제사 제랄드: "근로기준법? 하! 웃기시네! 애초에 네가 한 일 자체가 위법이었다, 멍청아."

핀은 대놓고 꼽을 줍니다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부들부들!
"이새끼가 진짜.... 죽어볼래?" 칼을 꺼내는 시늉을 합니다.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사실 드루몬드 무서워서 칼을 꺼낼 생각이 없었습니다.

약제사 제랄드: 아누스가 보기좋게 끼어들어줘서 참는 척을 하네요.

약제사 제랄드: "너 내가 봐줬다. 알지?"





아누스 ㅋㅋ

약제사 제랄드: "어? ...어..."

약제사 제랄드: "그러던가!"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센척을 합니다...

수고해!




원만한 해결방법 알려줘? 아님 이대로 해?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이야
어따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은
신에게 쓰려는
목표가 잇잖어(ㅅㅂㅋㅋ)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센척을하며 먼저 문을 쾅! 박차고 나갑니다.


여관주인 드루몬드: "거!!!! 살살 다니시게!!!!"


친한척~^^;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아닌척 조심스럽게 문을 다시 예쁘게 두고 갑니다


갑자기조신남

성격 왜이리 웃기지

까칠한데 비굴해
약제사 제랄드: (까칠!)


때려패도돼요
협박을 할수도있겠지?


아



ㅋ
아나
제랄드


아 근데 확실하게 하고 싶은게
제랄드
약제사 제랄드: "야! 덤벼! 한놈만 덤비는 거 맞지?"

그럼?


아님

좋아햇다그래서

뭐라해야대지




다행이다


??







한명덤비는거맞냐고
물어보잔아



우리는 3명이서
한팀으로 움직이니까




뭔 자웅동ㅇ쳌ㅋㅋㅋㅋㅋㅋㅋ

셋다 덤비나요?



핀 머슥~

ㅋ

약제사 제랄드: "....?"




약제사 제랄드: "저 놈팽이 새끼는 저렇게 사니까... 친구도 없지...."

약제사 제랄드: 갑자기 안쓰러워합니다


약제사 제랄드: "불쌍한 새끼, 내가 편하게 보내줄까?"
제랄드는 멋있게 단검을 뽑아듭니다!


갠쥐나는데~


약제사 제랄드: 매력판정 8


멋있게 뽑을거면
매력굴려
매력배틀하자


아 이거 그거 아님?
조선시대 평민들이


모습

같아

핀: ( 매력판정 : 8 )

ㅋㅌ
ㅋ
ㅋ


똑같애



둘은... 도토리 키재기를합니다.

나지금우는중'
약제사 제랄드: "하! 제법인 걸!"


약제사 제랄드: 아무것도 안 했지만 일단 본인만큼 \멋있었다.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그대로 핀에게 먼저 단검을 들고 달려듭니다.




핀: ( 애매한 성공 )



우리들이랑 부딪쳐서
싸늘한 눈총받기



핀은 뒤로 굴러 단검을 피하는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
추진력이 너무 엄청나서 그대로 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
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

퍽!
하고 아누스와 아르메리아쪽에 부딛힙니다.


약제사 제랄드: 어이없다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세명에게
경멸당하는중




약제사 제랄드: "거... 치사하게 피하는 척 하면서 동료한테 비비기냐?"
제랄드는 주춤거립니다.
"너네! 싸울 거 아니면 거 놈 걷어차던가 해서 좀 보내봐!"

아니
축구야?


ㅋ



약제사 제랄드: "1:1로 붙자며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제사 제랄드: 왜갑자기 훈훈하지...
땀을 삐질삐질흘립니다





약제사 제랄드: "뭘 원하냐니...? 네가 시비 걸고 저놈이 싸우라고 했잖아?"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욘나 혼란스러워요



화해하자


약제사 제랄드: "그걸 지금 묻는다고?" 제랄드는 어이가 없습니다.


협박하면
먹힐거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약제사 제랄드: "뭐야, 마법사냐?"

약제사 제랄드: "갑자기 화해라고해도... 어이가 없군."



약제사 제랄드: "누굴 거지로 알아?!"



"꽁돈 싫어?'
약제사 제랄드: "일단 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기분이 이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제사 제랄드: 일단.. 제랄드는 3닢받으러 핀한테 왔어요



쳐!
약제사 제랄드: ...

아나 ㅋㅋ
약제사 제랄드: "1닢?" 손 쨔악!




이런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워
진행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제사 제랄드: "고작 1닢으로 날 설득하겠다고? 참나."

3닢이 되었다
약제사 제랄드: "3닢... 이것도 푼돈이긴하지만. 일단 받아는 준다."

제랄드

약제사 제랄드: "그럼 안녕." 도망갑니다.


아시발


도망감









여태실랑이
외한거야
ㅋ

잡을래!

아
아누스가

자기뒷목잡은건줄



아냐!!

대놓고는 따라가기 싫어
미련남아 보이잖아;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뒷목을 잡혔습니다.
"뭐야?!"

ㅋ
쩌렁ㅡ쩌렁 ㅡ
약제사 제랄드: 바로옆에서 소리지르는 아르메리아...
때문에 귀가 얼얼한듯합니다.

약제사 제랄드: "왜 소리지르고 난리야!!!!!!!!!!!!!!!!!!!"


귀가 터져버립니다

1d3굴리세요



rolling 1d3
()
3
3


아니나그정도로
크게하진.안앗는데.ㅋ

아누스는 쩌렁쩌렁한 소리에 충격을 받습니다...

3점의 피해!

강하다

셋다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뒷목을 단단히잡은 아누스와... 무서운 목청의 아르메리아때문에 기가 좀 죽은듯합니다.



ㅋ


약제사 제랄드: "내가 왜 알려줘야하지?"
그래도 쫀심은남아있습니다









갑자기 제랄드


핀..

우웃...

손은 자유롭지않나
저항할텐데

몰래 소매치기
해보던가

좋아



핀: ( 애매한 성공 )



핀은 소란속에서 슬쩍 제랄드의 주머니를 뒤집니다.
근데 여기서 의심 위험 대가중 두가지...흠..

오해받는거만 아니면

ㅋ
ㅋ
ㅋ


아까워


저 사람이 가지고 잇던 황금근 터진거 발라져서

핀은 제랄드의 주머니를 뒤져서 3닢의 동전과 뱀눈물을 꺼내왔습니다.




하지만 핀의 실수로..

황금근 주머니를 터트려서





핀이 제랄드를 친구라고 생각하게됩니다.





맞아~!
약제사 제랄드: 축축해지는 바지...
"뭐지...?"
제랄드한테 호의적으로 대해야함


"뭐, 뭐야"
약제사 제랄드: "무슨 소리야?! 주머니에서 뭐가 터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랄친구인가봐ㅠ


제랄드 입털게하려면
좀더.. 협박이나 회유가있어야할듯

"아무튼, 이곳에 온 목적을 말하는 것이 싫다면..." 하늘돌 바깥을 흘끗입니다..ㅎ;;
약제사 제랄드: "밖에 뭐 있냐?" 흘끗

약제사 제랄드: "오. 그렇군."

약제사 제랄드: ?????


약제사 제랄드: "...? 왜, 왜이래..."

의외로

어쩌지

해봐해봐



휴,,,
( 대단한 성공 )


ㅋ

약제사 제랄드: 열라아름답다고생각합니다;

?

깜짝아





아누스


둘다아름다웟다..
약제사 제랄드: "왜 한숨을 쉬고 그래? 례쁜 기사님 ㅎ"

네가말안해줘서

한남댓어ㅅㅂ;

ㅅㅂ
원래설정이





한남상황나옴


약제사 제랄드: "아~ 그거?"

약제사 제랄드: "알려주면 연락처 줄 거야? ㅎ"

ㅋ
아나 ㅋㅋ






털고
밀면안돼?

약제사 제랄드: "잘못했습니다."


여기 대빵이신
약제사 제랄드: 와중에도 핀은 왜저러나... 하는 눈으로 봅니다.

참는다^^

약제사 제랄드: 오들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만 황금근당했어
















약제사 제랄드: "뭐... 그래. 말해주지."

약제사 제랄드: "나야 전에 핀 저놈이 경비대에 넘긴 뒤에, 보석금 내고 적당히 나왔고."

아나
너무 처음부터 시작하잖아
"요약하도록." 단칼;
약제사 제랄드: "그쪽 장사는 그맘때 벌써 터서 하늘돌의 귀한 ... 꽃...네"
"하여튼! 귀한 약재 구하러 올라왔지 뭐."

귀한 약재...?

약제사 제랄드: "넌 그것도 모르냐? 쯧쯔... 제대로 배워갈것이지."
"정글짐? 거긴 그냥 잡초더니잖아.

;
약제사 제랄드: "근데, 정글짐에 있는 저놈들이 나타났던게... 언제였더라."
"원래는 귀한 약재가 많았는데, 저놈들 나올때쯤부터 괴이한 독초들이 잔뜩 자라기 시작했어."
"그래서 요즘은 그냥 하늘다리에 머물면서 정황이나 보고있지."
"아. 그러고보니..."
"마지막으로 위로 올라갔을 때, 위쪽의 하늘돌에서 말이야."

약제사 제랄드: "명계에서만 자란다는... 눈을 멀게하는 독을 발견했었거든."
"내가 다루기엔 너무 위험해보여서 두고왔지만."
"그거말고는 뭐... 별 건 없었어."
가도되나? 눈치봅니다.



약제사 제랄드: "모험가의 깃발? 그거 꽤 높이 있다고 들었는데."
"난 그렇게까진 안 가. 위험하게."






컨셉인줄



약제사 제랄드: 제랄드는 호다닥 도망가버립니다.

제랄드 정말
의외로 시간
잡아머것다
이상한제랄드

이상한제랄드보다





ㅇㅈ


쌈붙이는
이상한
아누스..;;

이곳의 근력










노란색아냐?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쉬




흘끗,,, 하고볼듯





포션부터 사고싶음,,

포션 사달라하지

5닢에 판매되고있음

비싼걸,,!
아뭐야






상인각인가
되팔렘ㅡ
일반치료약은 정가
10회복 50닢



응?
핀 10닢아냐?


돈아냐?

아하
3닢 방금 다시 벌어서




가지고싶은거있으면


돈없는걸,,,!



화난다



방패로만 싸운다

뭐 따로 안 사나요?




사줘,,


50닢있고...
우리 가난해서
살만한게 거의없어

힝
그럼 꽃술 하나 더 사자
0닢






비행선이 있나요?
방금 정박했으니까

자라는 곳이엇는데

제랄드랑
너무



신경쓰여




일행은 정글짐쪽으로 갑니다~

두꺼운 식물 덩굴을 따라 걷고있는데요.
정글짐쪽으로 넘어가는 경계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둘이 서있습니다.

검은조직이라고하고싶다: 에바지?

숨기에
너무


숨을데가 없다


"검은 로브를 입은 사람" "뭐지?"
검은 로브를 입은 사람: "뭐지?"
그냥 정체를밝히자

밝혀버렷다
이교도 사제: 일행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섬기는 신이 다른데 가능?

해보는 건 가능할지도?

조용히,,
판정해주세요!



이교도 사제: 이교도 사제들은 움찔대며 물러섭니다.
뭐야?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일단은 뜻대로 움직이네요.
깜빡했다


아누스는 당당하게 가슴펴고 앞장서서 안으로 들어갑니다ㅎ;
정글짐으로 향하는 길은 열렸습니다.
근데 정글짐에는.. 약초없어요. 그냥 메마른 맨 땅에 비행선만 정박해있습니다.

비행선에 들어갈건가요?

들어가 들어가




좌



핀: ( 애매한 성공 )

아이고ㅓ\


? 눈치챌 만한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 남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 다른 무언가를 두고 가지 않습니다

12인데

신데렐라야?
2는 아까 경비서던 두명한테 안들키는거
3은 템두고가기로 할게

두고 가버렷어요,,,!


표시...
맘대로 안되지롱~






12할거야?

어차피 위엄이싸너


일행은 비행선에 밀항하는 데 성공합니다.
다만... 길을 잃을까봐 무서웠던 핀은
단검을 흘리며 갔어요.

투척용 단검 3개를 다 잃습니다 ㅋ

차암나 내 센스가
좀 좋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누스의 글라이더를
떨굴까
일행은 살금살금 비행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내부에는... 이교도의 문양이 잔뜩 새겨진 장식물이나 책장같은 것도 있고.

의식을 위한 잡동사니같은 것도 보이는데... 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문이 하나 있는데요, 문 너머로 작게 웅성대는 말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여기서 최근이 무슨일이 일어났고 나한테 유용하거나 값진것은 무엇이며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것은 무엇인가...!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알려드릴지 정해야해서

일단 최근에 일어난 일부터 확인해보면요.

주변에 갖은 의식의 도구들이 흩어져있습니다. 사용감도 보이고 비교적 최근에 무언가 이교도식 의식을 진행해온 것 같아요.
값진 것... 이제보니 옆에 새까만 철로 된 갑옷 모형같은 게 있는데요. 가슴팍에 커다란 루비가 박혀있습니다.

핀은 그 루비가 탐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겉보기와 다른 것은... 이 갑옷무더기가 골렘의 일종이라는 걸 핀만 알아챕니다.


핀은 대강 머리를 굴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루비는 갖고싶어. 때려잡아줄래?"
아누스는 책들을 살펴봅니다. 알아보기 힘든 언어로 되어있는데요.

그..그럴래?







으휴!
아르메리아가 아는 언어인가요?

알겟지~~!!

지식더듬기 ㄱㄱ!

wow
대박쓰

아멜 완전 수석이야
이교도 언어로 논문썻음

ㅋ
ㅋ
ㅋ
ㅋ
아르메리아는 마법도死협회에서 관련 서적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책에는 죽음을 대가로 신을 불러내는 의식에대해 적혀있네요.
세 개의 제단에 충분한 생명을 바치면, 문이 열리고 신께서 이 세계에 내려올지어다.
그리고 그 신도들은 모두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니.
또한, 세계는 죽음의 공포에 그들 아래 무릎 꿇을 것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에요.

평범한 이교도의 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누스는



그리고 몇 명인지도 추론하겠습니다
은밀하게.. 알아볼까요? 이건 상황파악으로 판정해볼게요
질문대신 물어본거 알아보기로합시다

아누스:( 대실패! )




아누스는 문에 귀를 바짝 대려고했습니다만...

3잇으면 렙업인데 우케
비행선의 문은 습기때문에 반쯤 썩어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아누스가 한쪽 손을 짚으려하자마자 콰지직! 하며 문이 부서지고 말아요.



그리고 나무 문의 뾰족한 부분에 팔을 다칩니다.




개아프겟다
피해 3을 받고 경련 -1 들어갑니다.



안쪽에서는 그 소란에 사제들이 모두 이쪽은 바라봅니다.


그래,,,
이교도 사제: "어떻게 들어온 거지?!"

좀 더 일찍 죽이게 되엇네,,,,,..
숫자는.. 넷이네요.
이교도 사제는.. 아누스의 방패를 보고 영원한 안식의 성기사임을 눈치챘습니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곧장 벽에 걸려있던 큰 장검을 꺼내 넘어져있는 아누스를 찌르려합니다.

덱데굴 굴러서 피할 수 있을까요


민첩...
해두ㅡ대나구 ㅠ..햇서...
근데 다치고 넘어지고 그럴줄은 몰랏지 ㅠㅜㅠ...
핀 숨었구나
일단 숨는건
어차피 원래 책장근처에있었기때문에
판정안하고 숨은걸로 할게

아멜은?








WOW
괴물 특징만 대충말해줘도돼
일단 몸집크고 튼튼한거 이런식으로

'~'

괴물이



크다
목록좀 흝어봐야지 잠시만


길다!



6

1d6을 왜했냐면
위에 목록중에 추가특성 6개
고를수있게된거야
전부임 ㅋ



운ㅁㅊㄷ;
검은 서슬 멧돼지

근력으로 할거지?

멧돼지 체력이 11이 됐어


두개
더해야하는데
신성 - 아누스 교단의 힘을 받은 멧돼지 하자



열라 세보인다

아르메리아가 주문을 외자, 커다란 차원문이 생기더니... 그곳에서 쬐깐둥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멧돼지가 쿵! 하고 떨어집니다.
선택하게해줄게
가까이 붙은 사제 하나 깔면서 1d8피해주기


아나

아누스가 휘말리지
개웃겨
흠..
ㅋㅋ




아누스는
소중하닊간



좋아요
rolling 1d8
()
5
5

1d6이라
하지않앗어?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내지른 칼 위에 쬐깐둥이가 올라갑니다.
왜?

1d6으로 특성 6개골랐는데
특성중하나가
1d8피해 즉시입히기

앗아
내가
잘못봣다
ㅈㅅㅈㅅ

내지르던 사제의 팔에서 우드득! 소리가 끔찍하게 나네요...
다행히 아누스는 찔리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바라보던 사제들이 그동안 주문을 외기 시작합니다.
어쨌든 문을 통해서 정면으로 덤벼야 합니다!

투척용 단검만 있었어도...


방지해보려합니다

어떻게 쓸건가요?

설치하는게아니라


그럼 싸울동안 주변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판정해주세요




잘나와?

주변을 살핀다는 게 어떤 식으로?

핀이 벽을 더듬대며 살펴보면, 벽의 한 부분이 눌러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걸 누르면 함정이 발돈되는데요. 발동되면 천장으로 연결된 장치가 비행선의 입구를 닫아버립니다.
그외에 숨겨진 건..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

골렘을 쓸수 있는지는 살필수 없나요?
우리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고..


좋아요 프로의 솜씨 갑니다
칼로 툭툭 쳐서 빼내는 걸로 충분할 것 같네요

칼로 톡!

드는데,,
앞에서 난리가 나고있는데.. 핀은 루비를 톡! 뽑아버립니다.

그리고 철갑옷으로 된 골렘이 서서히 깨어납니다.




골렘은 보석을 들고있는 핀을 갑옷의 넓은면으로 쾅 내리칩니다.

호다닥 옆으로 굴러!!!

핀은 급하게 양 팔을 들어 골렘의 공격을 막아내는데에는 성공합니다.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그대로 몸이 훙 날아가 아누스 옆에 우당탕 넘어지고 말아요.


핀은 뭔가 말하려다가 호다닥 방어 태세를 갖춥니다
그사이 사제들은 죽음을 소환하는 의식을 완성시켜, 해골들까지 비척비척 일어나고 있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이미 빠졌어



이교도 사제: "멍청한 놈들, 철 골렘까지 깨워주다니. 고맙네."



아누스: ( 애매한 성공 )
핀은 방금 넘어진데다... 팔이 얼얼해서 방어태세를 잡긴 어려워요.

그사이, 사제가 불러낸 해골이 넘어진 핀을 향해 달려듭니다.
앙상해보이지만 단단한 뼈로 핀을 후려치려고해요.



어카지,, 막아줘말어,,

핀한테
덤비는!
마탄부터 가볼까요?




우리의 대빵

rolling 2d4
(+)
4
1
5

핀에게 무작정 일직선으로 달려드는 해골에 마탄이 박힙니다.
붉게 달아오른 뼛더미는 주춤하며 덜걱댔지만, 그대로 핀을 후려치고 맙니다.


해골: 5

지금 와서 막아주기엔 늦엇지,,?

3:의 가죽갑옷이 피해를 조금 경감시켜주긴 했지만, 조금 아프네요. 3점의 피해를 입습니다.





설마 햇는데


그사이, 뒤쪽에서 철골렘이 일행을 향해 마구 달려오네요.

앗;
폭풍전야엿네,,
사제가 떨어트린 장검을 집어듭니다.
그걸 들고 누구든 다 베어버리려는 생각같은데.. 모두들 구경하고있나요?

지혜굴림해주세요!

핀: ( 매한 성공 )
지혜가 다됏나;
핀은 철골렘이 루비를 지키는 골렘이었음을 알아차립니다.
다만.. 생각을 골똘이 하는 사이 골렘은 이미 검을 집어들었네요!

어? 골렘이
검을?


난 또
사제가 잡는다는줄
아누스가 척살을 외칩니다.
그사이 골렘이 내지른 검은 아르메리아를 향하네요.

예비를 소모하여 방어해줍니다


양 손으로 방패를 들어 조금이나마 공격을 흘리게 빗겨쳐요
(공격 분산이란 뜻)
뎀 절반?

철골렘: 11


대신 안 맞아서 잘햇다


아르메리아를 향해 내리쳐지던 검날은, 아누스에 방패에 막혀 길을 틀었지만,
그대로 미끄러지듯 아래로 박혀 아르메리아의 다리를 깊게 벱니다.

6데미지에 장갑 -2로 4 감소!


11에서 4라니,, 휴,,
골렘의 검은 비행선의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검을 뽑아내려 잡아당기다가, 아누스쪽을 바라보네요.
검을 포기하고 아누스의 대검으로 손을 뻗습니다.



민첩 판정해주세요
-1보정치있습니당


아누스: ( 대실패! )



ㅋㅋ

ㅋ


아르메리아: ( 근력 판정 : 애매한 성공 )
힝
아누스는 뒤로 물러서려했지만 그대로 대검을 빼앗기고 맙니다..

방패로 싸운다,,


핀 해골 공격해보려고 합니다
아르메리아는 그럼 몬스터한테
누구를 공격하라고 시켰었죠?

문 너머에 있고.. 아누스랑 가까이 붙어있어서



괜찮나요?

안괜찮네요

아무튼 이교도가 나빳어

멀리 있나?
서슬멧돼지, 쬐깐둥이가 아르메리아의 명령에 사제쪽으로 달려갑니다.
다만, 소환된 뼈무더기들이 멧돼지에게 다닥다닥 붙어 막고있네요.
아르메리아가
d10 굴려주세요!

rolling d10
()
5
5
세 구의 뼈무더기들은 멧돼지의 성난 움직임에 여기저기 긁히며 나가떨어집니다. 하지만 모두 아직 움직이고있어요.
핀은 해골 공격하러갈건가요?

가까이 있는 놈 부터 간다!
핀은 아르메리아와 아누스를 등지고 나가떨어진 해골에게 달려듭니다.
무방비상태의 적이기때문에 바로 피해굴림 해주세요!

핀: ( 피해굴림 : 1 )
?






핀의 단검이 해골을 후려쳤지만... 정말 후려치기만 했습니다.

검이라곤 믿을수 없을 정도로.. 막대기로 내리친 것만 같네요.

대검을 빼앗은 골렘은...

아누스의 방패를 쾅! 쾅! 내려치기 시작합니다.

가져오고싶은데
못가져와
발걸 수 잇나요
오

근력으로 판정해보죠

아누스: ( 근력 판정 : 대단한 성공 )
불끈!!!!
골렘이 정신없이 방패를 내리치는 동안, 아누스는 골렘의 발을 걸어버리는 데 성공합니다.
육중한 몸이 뒤로 기우뚱하더니 검을 놓치고 뒤로 넘어지네요.

아누스는 대검을 획득했다!


ㅋ
어쩐지 전투가 평화롭더라

완전 무방비는아니고
근접전으로?

난 나를 믿네

( 대실패! )

ㅋ
ㅋ

ㅋ
ㅋ

아누스는.. 검을 찾았는데
검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골렘을 내려치려다 휭 날려버립니다


대검은 아르메리아의 옆에 꿍 박혀버려요.

ㅋ

어메;
아르메리아의 옷자락이 함께 바닥에 박혀 이동이 불편해집니다.


지금 해골쪽이라서

아르메리아는 마탄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대단한 성공 )

rolling 2d4
(+)
4
3
7

아멜이야
우리 중에서 제일 든든해
펑! 하는 소리와함께 골렘의 갑옷이 찌그러듭니다.
골렘에서 삐그덕대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지만, 아직도 멀쩡히 서있네요.




아

안통하잖아..






가자







핀은.. 그사이 루비를 몰래 사제들의 주머니에 쏙 넣어버립니다.


철골렘의 비어있는 눈에서 붉은빛이 번뜩 하는 것 같더니

사제쪽으로 달려가요!


이교도 사제: "뭐, 뭐야? 왜 저래?!"





철골렘의 팔이 사제를 후려치고, 하나가 기절합니다.


그리고 핀이 소매넣기를 하는 동안,

뒤쪽에서 해골이 핀을 다시 한 번 후려갈깁니다


해골: 5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려고 했는데
고마어
뭐할건가요?

호다닥 아멜 검 찝힌거
뽑습니다......
깊게 박혔습니다.

아누스: ( 대실패! )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업이야
...

아누스는 검을 뽑으려고하지만..
크윽... 엑스칼리버!



아서왕이 되는거야 이제


아누스는 힘을 열심히주다가.. 그만 또.,.
썩은 나무바닥을 밟고...



발이 푹 빠집니다




검이랑 아누스가 같이 박혔습니다.


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애매한 성공 )

뭘 뺄래?ㅋ










머리털도 뽑힘


아르메리아가 아누스의 머리채를 붙잡고 끌어올립니다.



그러면서, 몇가닥의 머리칼이 뽑히고.. 3점의 피해를 입습니다.



3데미지 받는거 진짜
너무하다


혼자 피깎임






책장으로 입구를 막으려합니다

민첩에 근력까지 둘다 성공해야

근데 아르메리아는 아직
안쪽에 박혀있습니다



있어서..

옷 자르면 안돼?






핀: ( 애매한 성공 )
허미
실패인가

잘리지가 않네요.




그사이, 해골이 아누스를 향해 달려듭니다.




판정 ㄱㄱ

예비 쓰면되지롱

아맞다
그럼 해골은..



아하
해골: 4


장갑이 있으니까

더아픈편
이고언니 일가는거
시간괜찮아?!




근력!

아르메리아:( 애매한 성공 )

아르메리아는 검을 뽑는 데 성공합니다.
음...아냐

대가를 동반한 성공으로 가자
그냥 빼기엔 힘이 모자라서

모험도구에서.. 지렛대같은
쇠막대같은걸 써야할거같음






옆에서 같이 해줘도 될 것 같은데,,

지혜로 가도대?
이제는 단검으로 박힌 검을 쿡쿡찌릅니다!



ㅋ



판정까지하는구나







..


아누스는 사제에게 달려들어 방패를 휘두릅니다
방패휘두르는것보고


휘둘렀으니까요ㅕ
근접전 판정해주세요 ^^

( 애매한 성공 )
해골들: ? (무시당함)




( 피해굴림 : 11 )

때리는건 잘때린다

사제는 방패에 맞았을 뿐인데...

엄청난 기세로 날아가
벽을 뚫고 저멀리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ㅋ
ㅋ
ㅋ




ㅋ





안당한 사제인가
그걸 생각못했네





누가굴릴래?


rolling 1d2
()
2
2





해골 2구



아누스가 사제를 날려버리는동안
뒤쪽에서 해골이 또!

해골: 3


아니다
두마리니까
한번더굴려서 고피해

해골: 4




아누스한테 덤빈 해골한테 마탄 쓸 수 있을까요

아르메리아:( 애매한 성공 )
9였나
아까 패널티 안 했어




너무 ㅡㅈ엇다,,
곤란한상황빠지기였는데
-1로해야겠지?

지금은 괴물소환되어있는거 -1에
아까 패널티 -1로
7나온걸로치고
2d4 굴려주세요!


rolling 2d4
(+)
1
3
4

이번 대가는
어떤걸로?
1. -1 2. 아브라카왓? 3. 위험






괴물잇으니 ㄱㅊ지않나?
괴물 짱세잖아
지금은 놀고잇고,,

마탄.. 까먹으면 영영
못쓰는거?
쬐깐둥이: ㅇㅅaㅇ

다음준비하면 살아남

그럼 마탄을
버립니다.. 쬐깐둥이
믿는다잉


아앗 앗 ㄴ나 나 머리 감구 와도 댐...?
핀 알아서 굴려도 뭐라 말 안하겟습니다..
그럼 오늘
요까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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