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화 : 대마의 정원
※ 던전월드 스타터 - 죽어가는 정원을 기반으로 플레이한 세션입니다.
세션의 내용은 플레이어와 함께 만든 것이지만,
일부 커스텀 몬스터나 액션, 아이템이 스타터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죽어가는 대마의 정원~
여러분들은 죽어가는 정원의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어느날부턴가 불법 대마가 자라기 시작해 어느 돈 많은 귀족이 대마를 처분하겠다는 명목으로 인수하곤,
그 후로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게 되었죠.
하지만 뒷세계에서는 여전히 그 정원에 대한 소문이 쟁쟁했습니다.
최근 쏟아져나오는 고품질의 대마가 그 정원의 것이라는 이야기였죠.
또, 좀 더 은밀한 이야기중엔 돈주고도 못 살 최상급의 대마...
전설의 대마가 그곳에서 나고 자라며, 그 귀족이 혼자 대마를 독점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귀족이 어느날 갑작스럽게 병사한 후, 정원에선 지독한 악취나 비명따위가 들려오기 시작했지만...
뒷세계 사람들과, 스눕독 회원들의 관심은 오로지 하나뿐이었습니다.
물론, 소문은 소문일 뿐. 정확하진 않지만요.
어쨌거나, 그 정원에는 무언가 비밀스럽고, 귀한 것이 있으리라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정원의 입구는 고풍스러운 창살문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에는 아름다운 붉은 장미가 만발했다고하는데, 이 문에 엮여 피어오른 꽃들은...
죽었다기보다는 꼭 저주받은 것만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을 넘어 정원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기분나쁘게 축축한 흙바닥에 오래되어보이는 발자국들,
그리고 꽤 최근의 것으로 추측되는 발자국들이 어지러이 찍혀있네요.
여러분을 태우고 온 마차는, 뒤쪽으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라크쉬:라크쉬는 방금 받은 담배에 불을 붙입니다...
치즈:치즈는 오랫동안 앉아서 찌뿌둥한 몸을 펴고 있어요
베베 (GM):* 그 약 4회분으로 줄여놨다!
시작부터 쓰다니(영어모임;)
라크쉬는... 이 다음 판정이 무엇이든간에 +2의 보정을 받습니다!
라크쉬:라고 중얼거리고는 눈이 살짝 풀립니다...
치즈:"그쵸, 저 분처럼 좋은 분 보기 참 어려운데.." 자기도 잘 모르면서 일단 숟가락을 얹습니다
라크쉬: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가, 전부 타버린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 밟아 끄고는
순한 웃음을 짓습니다.
판정해주세요~
담배에 지능까지 해서
원래 주사위는 5였어요
(세상에,.,)
앗 그러고보니
치즈:준비해놓은 마법 설정을 미리 했어야했는데..
라크쉬가 잠시 주변의 기운에 집중했으나, 입구에서는 크게 마법적인 무언가를 특정잡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죽어가는 장미와 덩굴들... 이곳의 모든 식물에서 미미한 마법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라크쉬:"에잉..늙어서 그런감..." 하고는 눈을 부비적거립니다
"별 거 없는 것 같은디, 갈겨?"
치즈:라크쉬가 왜 그러는지 모르는 치즈는 먼저 정원의 대문에 손을 얹습니다. "가야죠."
벌써 '그 약'이 조금 깨기 시작하나봅니다... 다음 대마 사용 전까지 민첩에 -1 패널티 들고있죠!
일행은 그럼 곧바로 정원 내부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희미한 악취가 풍겨오고, 정원의 내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원은 전체적으로 잘 꾸며진 평범한 정원같지만, 이제는 평범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코니:"으음…" 풍겨오는 악취에 무의식적으로 표정을 찡그립니다.
풀들은 모두 살아생전의 형태는 띄고 있지만, 그 색들은 모두 새까맣게 죽어있고 ,
드문드문 붉은 장미만이 몇송이가 보입니다.
입구는 정원의 언덕진 부분에 있었는데요, 언덕의 아래로는 정원의 조경미로가 내려다보입니다.
치즈:"죽은지 꽤 된 것 같은데 그래도 몇 장미는 살아있네요." 주변을 휘 둘러보고는 고개를 갸웃뚱 합니다.
라크쉬:"에잉...요즘 젊은 놈들은...뭐만 허면 힘들다고 쫑알쫑알.."
그리고 미로의 중심에 첨탑이 하나 서 있습니다.
저곳은 정원이 개방되어있을 때도, 들어갈 수 없었던 금지 구역이었죠.
하여간 저 꼰대… 라고는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순하게 웃습니다.
일행이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는데, 멀리 바닥에 사람 덩치만한 검은 무언가가 보입니다.
치즈:들키지 않도록 몸을 낮추어 조심조심 그게 뭔지 보려고 합니다!
세가지요~
베베 (GM):타세션 캐릭터 운 여기다 끌어왔네..
근데 질문 뭘 해야할지..
전부 질문하고싶다
지금 멀리서 상황파악아닌걸로도
볼수있는 거 조금 더 이야기해주고 질문받을게요
검은 인영은.. 사람이 서있는 모양새랑은 달라요.
누워있는..? 근데 그곳에서 무언가 잘게 꾸물거리는 듯한 인영이 보입니다.
움직임은 불규칙적인데, 무언가 퍼덕이는 소리도 나고...
퍼덕이는 소리가 크게 날 때마다 악취가 짙게 풍겨오네요.
베베 (GM):상황파악 질문있으면 해도 좋아요~
최근에 무슨 일이 있어났는가,,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이걸로 갈게요!
치즈는 살금살금 주변을 살핍니다. 앞쪽에 검은 깃털이 떨어져있네요. 최근, 이곳에 까마귀가 날아든 것 같습니다.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것은, 검은 풀숲 너머 어둠속에서 숨죽이고있는 무언가?
겉보기와 다른 것은, 앞의 인영이 하나의 개체가 아니라는 것 정도입니다.
치즈:oh.....................
치즈:주변 사람들을 팔로 앞을 가려서? 멈추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조심하세요. 저기 앞에 뭔가 있어요."
라크쉬:아마 전에 원정왔던 동호회원이 전보같은걸로 대강 일러준것같아요
베베 (GM):음.. 무엇인지 가까이가서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멀리서는 판별되지 않아 지식더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한번 해보실래요?
왜그래
30분엔딩나는거아니냐
라크쉬:"저거..저...그...어디서 들었는디..그...."
하고 이마를 감싸쥐고 기억을 더듬습니ㅏ...
라크쉬는 앞의 꾸물거리는 인영이, 대마를 뜯어먹는 까마귀떼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시체가 아니라 대마를 뜯냐고
라크쉬:"으이 맞어, 저번에 까마귀가 대마를 채갔뎠어!"
라크쉬:하고는 '그 약'을 품에 조심스럽게 숨깁니다
정원에서 가끔 날아다니는 모습을 본 사람이 있었다곤하지만... 정말 이곳에 대마가 있는 걸까요?
치즈:"그냥.. 적당히 넘기세요." 하고 코니에게 속닥입니다ㅋ
(극단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까지 타면 어쩌려고!?
까마귀들은 후각이 발달한 친구들이라고 했는데요.
일행이 그리 멀지않은곳에 있는데도, 라크쉬의 대마는 눈치채지 못한 채 정신없이 몰려들어있습니다.
써도 좋습니다! 일행이 안 말린다면!
라크쉬:"썩 꺼져라!" 하고는 지팡이를 들어 주문을 외네요
치즈:치즈는 불타도 상관X하니 가만히 있습니다ㅋ
라크쉬:저어는 부작용 원치않는 위험으로 할게요.
( 데미지 굴림 1D6 : 1+2 = 3 )
원치않는 관심을 끌어버렷다!
라크쉬가 멋드러지게 화염탄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까마귀들은 두어마리만 타죽어 나가떨어지네요.
오히려 까마귀들이 몰려있던 그 무언가에 불이 옮겨붙으며 끔찍한 냄새가 풍겨나옵니다.
"우짠디야..."
까마귀들은 곧장 그것에서 떨어져나와 라크쉬쪽을 바라봅니다. 대마의 냄새를 맡은걸까요?
그대로 라크쉬에게 열댓마리의 까마귀가 죄다 몰려듭니다!
ㅋ
까마귀에게 휘둘러보겠습니다
라크쉬:"노인공경! 노인공경도 모르냐 시퍼런놈의 새색기덜아!"
라크쉬의 말에 까악대는 울음소리만 더 크게 울려퍼집니다..
코니:노인공격하는 까마귀들을 관전하고 있어요.
코니:까마귀들이 저 노인의 입을 좀 다물게 해주면 좋을 텐데…
치즈:평정때문에 앞으로 주문시전에 -1밖에 안 됨니다
베베 (GM):축성하고나서 근접전 판정도 해줘야할것같네요
ㄱㄱ!
하는 느낌으로 갑니다
( 피해 굴림 1D6+1D4 = 6 )
한건가요?
흑흑,,
까마귀 떼들이 라크쉬를 향해 달려드는데, 치즈가 그 앞으로 나서 까마귀떼를 향해 철퇴를 마구 휘두릅니다.
마구잡이로 흔들리는 철퇴를 맡고 까마귀 대여섯이 나가떨어졌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까마귀가 본능만을 쫓아 날아들어요.
코니:코니는 한숨을 푹 쉬곤 단도를 바로잡아요.
베베 (GM):rolling 6d6 (고피해굴림)
=20
장갑으로 -4군요
시작부터 아프다
베베 (GM):그러게.. 사고는 라크쉬가 쳤는데.
그리고 그중에는 또 몇이 라크쉬에게 날아들어, 라크쉬의 대마가 든 주머니를 쪼아대기 시작합니다.
대마를..,.,.
네 판정해주세요
아나
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아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라크쉬는 어떻게 막으려고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라크쉬는 소중한 대마를 지키기 위해 납작 엎드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불운하게도, 정작 지키려고 한 대마 주머니는, 성급하게 움직이려다 옆으로 툭... 떨어지고 말았네요.
몇몇의 까마귀가 그 주머니를 마구 쪼아대고, 잘 포장된 대마가 뜯어져 가루가 새어나옵니다.
동시에 치즈를 쪼아대던 까마귀들도 죄다 홀린듯 대마를 향해 날아들어요.
까마귀떼는 모두 라크쉬의 대마로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코니:그 사이에 라크쉬를 일으켜 질질 끌고 나갑니다.
ㅋ
ㅋ
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까마귀들이 대마에 한눈 팔린 사이에 나가…?"
베베 (GM):제정신이야 당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1은
유지하나요
라크쉬는 다급하게 일어나 까마귀떼들을 향해 달려가려합니다!
불쌍하니까...
봐주자...
미치겠다 너무 할아버지야
너무..너무 할아버지야..
하지만, 아까 까마귀떼들이 날아들며 바닥에 마구 흩어진 깃털 무더기를 밟고 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허리 나가시는거아냐?
대마가... 대마가 한 걸음 앞인데, 그 앞 바닥에 코를 박고 꿍! 넘어집니다.
ㅋ
허리 나가겠다
치즈:치즈는ㅋ 정신 없는 까마귀들에게 철퇴를 후려칩니다... "신의 권능이 부여된 철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정해볼까요 ㅋㅋ
라크쉬: ( 대단한 성공 : 풀다이스 15 )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복수에 미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굴림 해볼필요도 없어요
분노에 찬 화염탄이 까마귀떼를 향해 정확히 날아갑니다.
거기에 더해, 치즈가 휘두르는 철퇴에 화염탄이 닿아 붉게 달아오릅니다. 와! 불타는 철퇴!
코니:까마귀가 완전히 불타기 전에… 좀 챙길게요. 까마귀 고기.
까마귀떼들은 완전히 재가 되어 사라지고, 철퇴에 맞아 떨어져나간 까마귀 하나는 구이가 되어 떨어집니다.
코니가 챙긴대서
하나 구웠어
라크쉬:대마는.,.,대마는 얼마나 남았죠..?
코니:"식량을 이렇게 잿더미로 만들면 어떡해요?"
얼마나 뺏을까~
할부지의 약을
이거 지금
ㅋ
ㅋ
진통제 같은거죠
자그럼 잃은 갯수는
라크쉬가 직접~
1d2~
어떻게 될것인가
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만
라크쉬:반 밖에 남지 않은 대마를.,.,.,소중하게,..,.,그러모읍니다.,,.
까마귀떼를 모두 몰아냈는데, 이미 라크쉬의 '그 약'은 절반가량이 사라졌습니다.
코피와 눈물이 섞여서 바닥에 뚝뚝 떨어져요
코피를 흘리고 있는 라크쉬를 뒤로하고 자기 몸을 치유합니다(ㅋㅋ
좋아요 ㅋㅋ
주문저시기,, 햇어야햇던가요?
넵
노인공경을 안해서 그래요
다시해야겟어
치즈는 라크쉬를 등지고 몰래 신의 힘을 빌어보려 했습니다만...
치즈:그 상황에 끼어들 자신이 없엇단말이야,,,
정원의 수상한 기운이 신께 드리는 기도를 막아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운이 점점 다가오는 게 느껴져요.
라크쉬:저 정말로 이러고 싶지는 않았는데 마법의식 가능한가요
아설마
대마살리는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ㅋㅋㅋㅋ 치즈한테 그 이상한 기운이 서립니다 ^^
당장은 무언가 나빠진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불쾌한 존재가 느껴지네요.
네 저 초보 마스터라서
(신남)
베베 (GM):마법적인 기운이 서리긴하는데...
조건
베베 (GM):자신과 동료들이 ---때문에 위험에 처합니다?
부활이랑 비슷하잖아
마법의식을하면요
대마는 돌아오는데
파티 전체가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맘대로!?!??!?!
치즈:기분 나빠진 치즈는 얼굴을 찡그린 채로 라크쉬를 봅니다
라크쉬:"다들 피곤할텐데 한 개비씩 피는건 어뗘?"
"저 처음인데, 괜찮은 물건 맞나요?" 순순히 받아들이는 사제였읍니다
코니는 의외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라크쉬:"이게 저 기분도 좋아지고 으이? 기분이 좋으면 웃음이 나는데 웃으면 몸이 좋아져!"
코니:이런 거 하다가 골로 가는 애들 많이 봤거든요.
코니:그보다 까마귀 고기는 효과가 어떻게 되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펴보라고 갑자기 홍보하는
이상한 할아버지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뒤로 숨기고 슬금슬금 의식을 준비할게요
이 의식에 조건 한가지 더 골라드릴게요
• 며칠/몇 주/몇 개월이 걸립니다. 인데
진행되는동안은
대놓고
번쩍! 번쩍!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되는중에 멈출 수 있는거죠/
완성되기전에
중단하거나 방해받으면
실패!
재도전 가능!
라크쉬:그러면 라크쉬는 생각없이 의식을 하는데
갑자기 빛이 번쩍거립니다
"아이구메 이거 이거뭐야
치즈:치즈는 갑자기 번쩍이는 빛에 관심을 줍니다 "뭐하시는 건가요?"
코니:본능적으로 라크쉬가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요.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뭐냐고 대답하기도 전에
라크쉬:"이거..저..그...고기 만드는겨 고기"
"그럼 보여주세요."
라크쉬:"저..그...까마귀 고기가 몸에 그렇게 좋디야"
코니:"왜 그렇게 손을 뒤로 숨기고 계세요?"
라크쉬:"이게 저 그...저...아유 나는 몰러!"
치즈:치즈는 별 관심 안 주고 아까 까마귀들이 모여있던 곳에 가봅니다ㅋㅋ
라크쉬:"오지들 말어! 오면 확 그냥 다 터트려삘겨!"
네?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이사람 방금 암습펼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그 파티'... 입구에서 황천길?!
코니는 ㅋㅋ 어떻게 공격할건가요?
부활없으니
코니:아무래도 말로 해서는 듣지를 않을 것 같아요.
베베 (GM):어떤 무기나 자세로 디를 노리냐.. 이런 거 간단히 묘사해주세요!
단검의 손잡이 부분으로 라크쉬의 뒷목을 가격합니다.
여기서 누구 죽어버리면
ㅇㅇ
ㅋㅋ
ㅋ
ㅋ
ㅋ
아참
했어
베베 (GM):무방비상태 적 그냥 공격하는거면
판정안하고도 되는데
암습을하면
판정하고
부가효과를 더 받는 거야
어떻게할래?
할아버지 퇴근하셧다~
암습은 피해를 주는 대신에
거기 적힌 효과중 하나~두개를 주는거고
피해주는 것도
할게요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랬는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해예요 여러분
오해입니다ㅠㅠ
할아버지
선택하면 쓰레기다\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제 데려왔지 당신
코니:상대와의 근거리 전투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자기 자신, 또는 그 상황을 이용하는 우리 편이 다음 판정에 +1을 받습니다.
이렇게 두 개 고를게요
그러자, 라크쉬 손에서 번쩍이던 수상한 빛이 툭 꺼지고 말아요.
"죽였어요?" ;
"원래 이런 대사 외치면 다시 살아나잖아요."
라크쉬:몸이 간헐적으로 떨리다가 이내 경련이 멎습니다...
"죽은 것 같은데요?"
라크쉬:"약...약이..."하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태연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라크쉬:인간극장에 당장 보내도 편집없이 방영될 수준의 슬픔...
치즈:약 소리 듣고서 그냥 하던일 합니다 (아까 까마귀들이 모여있던 곳을 함 조사한다고 햇음~)
라크쉬:라크쉬는 대마소리를 듣고 고개를 슬쩍 들었다가 다시 엎어집니다...
치즈는 그 둘을 뒤로하고 까맣게 탄 인영쪽으로 가버립니다.
아, 아까 화염탄때문에 붙은 불이 아직 붙어있네요.
코니:"안 일어나시면 질질 끌고 갈 거예요?"
라크쉬의 한 쪽 다리를 잡아요.
불은 타닥이는 소리를 내다 꺼졌지만, 치즈의 발에 무언가 끈적이는 검은 게 묻어요. 악취가 심하네요..
개똥밟았나
치즈가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래에는 완전히 새까맣게 타버려 알아보기 힘들지만,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있습니다.
발에 진물이 묻어나오는데.. 가슴부분이 엉망으로 헤집어져있어요.
치즈:"잘 태워진 시체 빼곤 별 거 없네요." 발 흘끗..;
그리고 시체에서는 가시가 잔뜩 돋은 덩굴로 뒤덮여있네요.
그럼 치즈는
발을 들어올릴때
같이 봅니다.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다음부턴 이런거 장갑무시로 굴립니다~
그럼 시체가 있으니까.................
따끔! 식물의 가시가 치즈의 다리를 찌릅니다.
"왜 그래요?"
치즈:"가시에 찔렸어요. 망할..." 다리를 문지르며 시체 앞에 쪼그려 앉아서 망자에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아이구...조심 좀 혀지.."
참, 시체는 불에 탔지만 가시덤불은 그을렸을 뿐, 멀쩡해 보여요.
새까맣게 타들어간 시체는,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는 형태지만...
검은 숯덩어리가 생명을 얻은 듯, 비척이며 일어나 앉은자세로 멍하니.. 앞을 보는 것만 같아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랑
대화식으로 물어보는 게 더 좋을듯?
올린거엿는데
머쓱
앞에 뭐가 있는지,,,,..
랑 또 물어볼게 있을까요?
치즈:목적을 물어봐도 딱히 득이 될만한게 있을까싶은,,
그럼 저렇게 물어볼까요?
베베 (GM):대화하는거니까 물어보다가 마저 질문해도좋고~
두개만해도되고
아깝다
"당신에게 질문이 있어요. 일단 첫 번째. 당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서 죽게 된거죠?"
까맣게 탄 망자: 일어난 망자는, 무언가 말하려는 듯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입 부분의 구멍을 뻐끔거리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듯해요. 그러다 치즈의 질문을 받자 소리내어 말하기 시작합니다.
"내, 동생이 있었어. 걔가 날 죽였지."
라크쉬:까맣게 탄 망자,.,줄여서 까망...,
동생이?
까망...베르?
베베 (GM):좀 더 상세하게 질문해도 좋아요!
치즈:흠.............................
베베 (GM):저는 좀 단편적인.. 내용 알려드립니다!
치즈:"두 번째. 앞쪽엔 무슨 위험이 있나요?"
까맣게 탄 망자: "앞쪽..에는, 미로와 살아움직이는 식물들... 그리고 달각이는 함정들."
망자는 무언가 더 말하고 싶은 눈치지만, 대답 외의 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단단히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치즈:망자를 한 번 봤다가 일행을 봅니다. "이 사람이 뭔가 더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 동생에 대해서 물을까요?"
까맣게 탄 망자: 망자는 라크쉬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죄죄송합니다
치즈:아니에요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맣게 탄 망자: "살아움직이는.. 대마? 그건... 대마는 아니었어. 하지만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것만 같았지."
귀가 안좋은 탓에
까맣게 탄 망자: 그 말을 끝으로 시체는 앉은 자세 그대로 굳어버립니다.
라크쉬:주변의 풀을 있는대로 뜯어서 냄새를 맡아봅니다
치즈:"그 움직이는 것이 점점 대마가 된다는 뜻이 아닌가요?" 냄새를 맡는 라크쉬를 조금 한심하게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의 풀은, 시체에서 흘러나온 진물로 범벅이 되어 끔찍한 냄새만 납니다.
하지만 약간.. 대마의 느낌도 나는듯하네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라크쉬는 다음 판정에 +2의 효과를 받습니다!
코니:"아까 대마 불태워서 대마 향이 나는 게 아니라요?"
치즈:"새 대마를 얻어서 좋으시겠어요." 적당히 넘겨버림ㅎ;;
이건 지식더듬기를 안 해도 알아요. 라크쉬는 평소에 많이 피우던 고급 대마라는 걸 눈치챕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그럼 그 던전용 식량을 코니가 줍습니다.
득템~
조심하세요
베베 (GM):어 라크쉬 하중이 7밖에안돼요?!
하중이 낮아요ㅠㅠ
보이지 않는 하인 쓰겠습니다
( 보이지 않는 하인 - 대단한 성공 )
대성공
라크쉬: ( 액션 사용 - 주문 강화 : 대단한 성공 판정이 나왔을 때,
애매한 성공인 것처럼 패널티를 받는 대신 주문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 ( 보이지 않는 하인 : 하중 3의 물건을 들 수 있습니다. )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만큼의 그 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그럼 아깐 5회분 무게 1이었는데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개웃기다
베베 (GM):1회분 1로 바꿔야겠는데요 ㅋㅋㅋ
제가 가져도 되나요?
던전용 식량
던진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됏네^^
+6의 하중을 가져가고요
그래도 여기있는 대마는
정제되지 않은 대마니까
3회분 무게 1로 할게요
3으로 되어있는데
이거 두 개니까
두 배로 늘려야하나..?
두개로 나눳어요
이쪽도 식량 10개지롱~
그럼 라크쉬는 지금
대마를.. 18회분 하인한테 줘놨고요 ㅋ
손에는 식량을 버리고
아까 남긴 2회분과 새로주운 6회분이
행복하게 한 번 더 빨겟습니다
마..많으니까..
어느쪽이든 효과는 같을것같지만 ㅋㅋ
불붙여서 피울게요
밑에
약한 그 약 잇어요
가치 설정해드린다구 잠깐 펼쳤어요
라크쉬는 그새 대마를 말아서 피우고 있습니다.
조아요...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연기가 폴폴 피어올라요.
베베 (GM):그럼 일행은 이제 다 이동할건가요?
좋아요! 그럼, 치즈가 처음 상황파악했을 때...
좀 더 깊이 들어가자, 정원의 미로 입구와 은빛의 고풍스러운 분수대가 보입니다.
분위기상
달빛이 드리우는 정원 하고 싶은데 괜찮나요?
아니면 정원에 들어오자
베베 (GM):갑자기 여기만 뚝! 어두워지는것도 괜찮고
수상해서 좋다
일행이 분수대 근처까지 들어오자, 아까까진 밝았던 주변에 어둠이 드리웁니다.
그리고 하늘 위로 커다란 보름달이 떠올라요. 햇볕만큼은 아니지만, 푸른 달빛이 이곳을 비춥니다.
그와 동시에 주변에서 밝을 땐 볼 수 없었던 빛나는 파란버섯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분수대의 수면에는 달이 선명하게 비쳐보이고, 그 투명한 바닥에 동전들이 잔뜩 쌓여있네요.
전부 얼마 쯤 될까요?
치즈:"여긴 분위기가 참 신비롭네요." 파란버섯에 관심이 가는 듯이 살핍니다
ㅋㅋ주울거야?
아 당빠지
다들 집착 광공이야..
베베 (GM):1닢짜리 동전으로 백개는 거뜬히 넘어보이네요.
사람들이 여기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따위를 빌었던 것 같습니다.
개무겁겟다
단위가 높은 동전만 샥샥 챙깁니다.
동전 넣어가지고
블랙잭 만들면 되겟네
그래봤자
베베 (GM):한국으로 따지면10원 부터 500원까지중에 500원...이려나
몇닢이 좋을까
베베 (GM):코니는 1d20으로 판정해주세요!
6
ㄴ
ㄴㄴ
ㄴ
코니: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d5
코니는 곧장 분수대에 손을 담가 4닢짜리 동전들을 줍습니다.
( 애매한 성공 )
높은단위의 동전은.. 생각보다 많진 않네요. 푼돈이 태산입니다.
라크쉬:세상에 님들 이거 +6 받고 굴린거에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아맞아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대마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마때렷음
음ㅁ.,.,
라크쉬: ( 마법 탐지 : 무언가 마법적인 게 있으면 마스터가 알려줍니다! )
서로 통성명 했나요
다 햇을 것 같애요
우리모두에게
줫잫어
베베 (GM):통성명은 됐고, 스물스물 코니에게 검은 그림자가..!
하고 외치고는
그 말에 반사적으로 몸을 뺍니다.
라크쉬: ( 마법 해제 : 애매한 성공 : 9 )
워우
잠만
맞다
원치 않는 주의요!
라크쉬가 코니 뒤편의 검은 그림자에 대고 중얼거리며 주문을 외자, 그림자가 조금 옅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물거리는 그림자는 코니에게 슥 스며드네요.
치즈:"무슨 일 있어요?" 주문 소리에 흘긋이며 라크쉬쪽을 보았다가 다시 파란 버섯 근처에 있습니다
요즘 젋은것들은 말여~
다 이상ㅇ한 기운이 감돌어,,~
라크쉬:"저...저 코니헌테 뭐가 들어갔어. 뭔지는 모르겄는데.."
코니는 기분나쁜 느낌이 들지만.. 그렇게 위험할 것 같지는 않아요. 다음 판정에 -1를 받습니다.
코니:"뭔가 기분은 나쁜데…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
치즈:파란버섯을 일단 몇 개 챙깁니다. 그냥,,, 이쁘니까ㅋ
베베 (GM):분수대에 동전 던져볼 사람들은 없나요?
치즈:"코니 씨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이 정원 참 이상하네요.."
그럼 버섯 2개로 하자
만약 돈을 던진다면
2d6+던진 돈의 값
으로 굴려요
최대 3닢까지
좋아!
싫화냐
그 때, 아까 사라졌던 검은 그림자가 다시 스물스물 기어나오네요.
누가 신성한 분수대에 자꾸 더러운 손을 올리는가...
코니: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다시 걸음을 물립니다.
라크쉬:"저..저저 뭐여!" 하고는 코니를 잡아당깁니다
중얼거리는 소리만 희미하게 납니다. 라크쉬의 마법해제가 단단히 들었었는지, 위협적이진 않네요.
치즈에게 불길한 기운이 서리더니, 곧 사라집니다. 치즈도 다음판정 -1!
저도 한 번 해봐도 되나요
돈 있나요?
라크쉬:"저...그...동전 조금만 빌려줘 봐."
하고 코니에게 손을 벌립니다
뻔뻔해요
베베 (GM):코니는 절대 안 빌려줄텐데...
"누구…"
갑자기 기억을 잃은 척 합니다.
라크쉬:"내가 방금 말이야 어? 니 목숨도 살렸어!"
"요오즘....어린놈의,.,.,자식덜은,.,.,.,"
라크쉬:"에잉! 이래서 머리 검은..."하고는 코니를 슬쩍 봅니다
라크쉬:"머리...머리 붉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바꾸는것봐
코니:"할아버지가 언제 절 거두셨다고 그러세요."
라크쉬:"거..그...동전 쪼까만 줘볼 수 있남?"
치즈:"빌려드리는 것은 상관없는데.. 전 이자 받아요." 딱잘라!
라크쉬:"내가 말이야 어? 방금 목숨을 구했어 목숨을!"
라크쉬:"저..거..그림자! 그래 그림자가 내 덕분에 약했다~ 이 말이야!"
치즈:"그러니까 많이는 안 붙이고 빌리신 것에 두 닢만 더 받을게요."
치즈를 한숨을 쉬며 보다가 코니를 흘긋 보고는
"저거 완전 도둑놈이네~"
코니를 한 번 더 흘겨보고는 치즈를 바라봅니다
치즈:"사제의 손에 든 물건은 모두 축성의 기운을 얻어 깨끗해진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웃음,,,
"괘씸혀서 안되겠어." 하고는 코니에게 돌아갑니다.,.,,
"으이. 세 닢."
코니:"잘 생각하셨어요. 제가 할아버지 생각해서 특별히 한 닢에 해드리는 거예요."
"거 그러다가 훅 가는겨. 사람이 착허게 살아야지."
하고 그대로 분수에 던지겠습니다
코니:한 닢에 이자 한 닢씩 붙으니까 나중에 여섯 닢으로 받아야지.
2d6+3~
ㅋ
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베베 (GM):묘사는 생략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 (GM):판정에 -1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다버린 동전들
치즈:"할아버지, 그러길래 제게 빌리시는 편이 나았을텐데.."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내가 요즘 노망이 들어서 그러남..."
베베 (GM):할아버지 코니야? 왜 기억을 잃어
"이렇게 나오시면 안 되죠."
"자꾸 그러시면…"
라크쉬:"아이구 약을 또 까먹었네..의사 슨생이 꼬박꼬박 먹으라구 혔는디..."
모르는 척 하는 사이에ㅋ
소매치기 합니다ㅋ
저기요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프로의 솜씨 : 애매한 성공 )
잠시만 보자
그 약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렸을때 큰일나요
미쳤나봐 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거지
약...
하고 중얼거리다가
어쩌지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는 주머니를 뒤져서 '그 약'을 은밀히 빼옵니다.
둘이 그 난리를 피우는 동안
하지만 [대가]! 주머니에 어설프게 묶여있던 약한 '그 약'의 무더기가 맨 살에 닿는데요.
치즈:아까 주웠던 버섯을 어디 책에서 본 적 없는지 자세히 짱구를 굴려볼게요
가져오다가 그 향에 코니도 묘하게 취하는 기분이듭니다.
그리고 라크쉬는, 뭔진 모르겠지만 코니가 자신을 더듬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수비범위가 크구나 코니야
코니는 약한 거 했으니까 다음판정에 +1로 해서
대신 다음에 그 약 하기 전까지 근력 -1 받읍시다!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민해요
버섯,,, 지식더듬기,,,
한다구,,,
머슥.................
좋아 치즈는 버섯 어떻게 아나요?
본 적 잇는지 생각해요
치즈: ( 애매한 성공 : 마스터는 흥미로운 사실만 말해줍니다. )
오~,,,
치즈는 책에서 봤던 버섯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음... 무슨내용이 있었더라. 아! 이 버섯 딸기맛이래요!
이거 무슨
다이어트 음식인가요
맛에대해서만 기억나고, 뒷내용은 영 떠오르질 않네요~
주변에 위험한 게 있나 살펴볼게요.
치즈:흠.. 책 읽고 있을 때 배가 고팠나 긁적ㅎ;
흙을 더듬더듬한다거나?
눈으로 샅샅이 살펴봅니다.
( 덫 전문가 : 대단한 성공 )
세개 다 말해드릴게요 ㅋㅋㅋㅋ
베베 (GM):하.. 덫 생각없었는데 만들어야하잖아 주사위 저게진짜
코니는 주변을 세심히 둘러보다가 정원의 미로 입구쪽에 유난히 짙은 색의 흙이 있는 걸 알아차립니다.
아무래도 새 흙을 누가 덮은 것 같네요. 저곳을 밟는다면 아래로 푹 꺼지고 말 거예요.
다만 그 아래에서 깊은 공간의 울림소리와 무언가 진귀한 것이 있으리란 걸 알아차립니다.
코니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립니다.
이곳에 뭔가가 있다…
남들 눈엔 안 보이지만 코니한텐 붉은 빛이 보인다는 느낌으로?
치즈:"뭘 하고 계시나요?" 코니 옆ㅍ쪽으로 슬금~
코니:프로의 솜씨를 사용해서 덫을 해제해볼게요.
코니 덫,, 이케저케 하는거 끝나고,,,
ㄱㄺㄹ
크윽,,
내일 학원 가야해서
와
일단 치즈가 가까이갔으니까
서순좀 정리할게요
치즈.. 그냥 2d6 굴려서
1~6 덫밟기 7~12 안밟기하자
그럼
치즈는 코니 옆으로 다가가, 덫의 바로 옆을 밟습니다.
"바로 옆에 덫이 있어요."
"덫이라니.. 정원에 웬 덫이 있는걸까요?" 발을 뒤로 스윽 뺍니다
그럼 코니는 흙무더기를 툭툭 쳐내더니 그 안에 있던 기계장치를 척척 해체하네요!
흙무더기를 치우자, 날카로운 가시들이 잔뜩 보입니다.
베베 (GM): 그러니까 덩굴들은 흙 벽 속으로 스물스물 들어가요.
저
마법차단
되나요
뜯어서 봐야겠어
마법해제
판정해주세요!
나이스
라크쉬: ( 마법 해제 : 마법적인 무언가를 선택하고 해제하면, 약한 건 바로 사라집니다!
다만 여기선 재량껏 함정 해체하는 걸로 살짝 바꿨어요. )
"저거 뜯어서 봐야 쓰겄다."
베베 (GM):아맞아 할부지 대마 패널티는 민첩 -2 해둘까요
덫의 조각조각들이 공중에 둥둥 뜨더니, 일행의 앞 바닥에 가지런히 정렬돼요.
그 사이에 다른것보다도 더 칠흑같은 까만 빛의 장비 한 송이가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잉, 그럼 그렇지." 하고 장미를 주워들려다가
마법 탐지부터 해봐야겠네요 생각해보니
불안해
치즈:할아버지의 연륜..! 하고 감탄하려햇는데
wow
베베 (GM):라크쉬 아까 패널티 -1 한번 받았던가요?
라크쉬는 마법 장미에서 강한 마법의 힘을 감지합니다!
합니다
( 지식 더듬기 : 애매한 성공 )
치즈:"그러고보니 여기 들어올 때도 살아있는 장미 몇 개 있던데..."
아깝다...
마법만
잘해ㅠㅠ
이제까지 장미는 많았지만, 이 장미는 유독 특별해 보여요.
한가지, 이 검은 장미에 매우 비싼 값을 치룬다는 정체불명의 보랏빛 행상인이 있다는 사실만 떠오르네요.
코니:코니는 일단 한 번 집어보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라크쉬:"흐음..." 하고 고민하는데 코니가 집었어
보정치+1받을수있지않을까?
해줘
코니는 이 장미에 대한 이야기를, 뒷세계 상인들에게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정원에서만 피어난다는 검은 장미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검은 장미를 가지고 있으면 당신에게서 마법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라면 주문을 외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코니:"그러고보니… 그때 상인한테 들었던 장미랑 같은 걸?"
다만 몇번의 도움을 받고나면, 장미는 그만 시들고 맙니다.
정체불명의 보랏빛 행상인은 당신을 찾을 것이며, 안 판다는 대답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
어쨌든 비싼 값을 치루고 판매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찾아낼것이다
라크쉬는
파칭!
바라봅니다.
면 50분에 끝내구
12시까지
세션종료하고 정산하죠
넉넉하게~
네 ㅋㅋㅋㅋ
멀쩡해졌습니다
코니:"저 아니었으면 여기 꽃이 있는 줄도 몰랐을 걸요?"
라크쉬:"아니, 꽃을 찾은건 나지. 넌 함정을 찾은거고!"
치즈:"라크쉬 씨가 해제하고 코니 씨가 찾아낸 꽃이니 반반 가르시던가요." 솔로몬~
개무섭다
하지만 어느쪽이든
어쩐지
양귀비
베베 (GM):하긴 코니만 알고있으니까 ㅋㅋ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탐내시는 거예요?"
라크쉬:"탐낸다니. 내 권리를 주장할 뿐이지."
치즈:"라크쉬 씨 말투 너무 멀쩡하니까 좀 무섭네요.." 코니한테 은근슬쩍 가서 속닥입니다
코니:"자꾸 귀찮게 구는데… 해치우고 도망갈까요?"
따라 소근거립니다.
라크쉬:"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네. 그게 뭐든간에 평범한 꽃이면 나는 상관없으니." 하고는 지팡이를 꺼내들겠습니다
뭔가 주문을 쓰려는거같아요
강령됩니다
강령 절찬리 대기중
구경열심히 한다
도핑하신다!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 판정에 +1 받을게요 ㅋㅋㅋ 약한거니까
마법아니라도 아무판정에 +1
나눠피면 더 많은 수정치 받을텐데
같이 필 상황은 아니네요 ㅋㅋ
약을 먹고
정신을 차린거라고 하죠
정신을 차렸냐고
라크쉬:잠깐 눈을 질끈 감더니 지팡이를 내려놓습니다
각성제밖에 되지 않아요
라크쉬:"어이구, 미안허이. 잠깐 눈깔이 휙 돌아삐렸네."
둘이 엄청난 혐관이다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
혐관이 된거지
베베 (GM):뭔가 설득하려는 낌새가 보이자...
아바바바바
에데데데데데데
꼰대가 하는 말은
협상 굴립니다
( 대실패! )
베베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꽃 내거
치즈:둘의 저급한 싸움을 한심하다는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크쉬:"머리에 피도 안마른 쌔애파란 놈의 자식이 어디서 굴러들어와서는 어? 으르신이 말하는데 듣지도 않고 쫑알쫑알쫑알..."
라크쉬의 쫑알쫑알쫑알과 함께 1일차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