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요약~ 하산 : 10/2 흘람의 가르침을 한달간 받고 산을 내려와 여관에서 잠이 들려던 순간 큰 폭발음이 들렸다. 집 건너편 건물이 완전히 날아간 듯 함. 사람 열 명이 죽어있었다. 늙은 인간 여성 1 망토를 쓴 인간 남성 2(가죽 갑옷, 날개가 달린 뱀의 문신(젠타림)) 남성 노움 1(장화와 망토에 말라붙은 하수구 찌꺼기가 있음) 여성 하프엘프 1, 여성 하플링 2(음악가?), 남성 하플링 2(무도가?) 100gp 보석 5개 주머니 시티가드들이 금방 달려와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다. 폭발의 범위나 잔해의 상태를 보니 파이어볼을 쏜 듯함. 고급 옷을 입은 귀족(재슬린 혼레이븐)이 충격을 받고 서 있었음. 인간이 아니라 사람같은 인형이었다고, 무언가를 던졌다고 이야기함. 아마 노움은 무장한 추적자들..
~이야기 요약~ 블랙스태프에게서 어려운 임무가 될 수 있다는 샌딩이 옴.'멜룬 워드래곤' ->포스 그레이의 강력한 일원. 전사. 인간. 도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아가 있는 무기, 아주르 엣지(도끼)를 가짐. 성격이 좋음.최근 들어 멜룬이 이상하게 행동함. 평소엔 밝고 행복하고 되는대로 행동했는데 (ㅈ같아졌다는 뜻)최근 야닝포탈에서 평소보다 더 많이 술을 마심. 이틀정도 감시하고 결과를 알려달라고 함. 야닝 포탈로 가자 삼현의 메렉이라는 유명 바드가 공연을 한다고 함.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멜룬의 도끼가 말을 걸어 뇌를 바꿔치기 당했다는 것을 알려줌. 샌딩스톤으로 블랙스태프에게 말을 걸어 타워로 데려갔다. 죽이고 위시를 써서 돌려놓음(;)멜룬은 자초지종을 얘기해줌. 모험가 무리가 언더마운틴으로 내려..
~이야기 요약~ 판델버에 돌아간 우리들은 그곳에 있는 펙션들의 힘을 빌려서 판델버를 막기로 했다. 사방에서 밀려오는 언데드 군단을 단 세 명이서 막아내는 것은 역시 힘들었다.펙션들의 힘을 빌려도 건물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내렸다.사람들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리고 그때, 이 모든 일의 근원인 네크로멘서가 주민들이 대피한 저택을 향해 불길한 마법을 사용하고...우리는 필사적으로 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결국 대니카가 신을 불러내어 도움을 받아 판델버를 구하는 것에 성공했다. 다만, 우리는 세상의 이치를 뒤흔드는 짓을 하고 말아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했고,대니카가 희생하여 자신의 신인 라샌더의 데바가 되어 갔다.안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갔으며, 바리는 고블린들의 왕이 되었다. 그..
~이야기 요약~ 우리는 중요한 부품을 찾아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스라소니가 만들고 있는 기계ㅡ거인이 있는데, 완전 개쩌는 기계라서 엄청난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한다.하루에 한 번 위시를 쓸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그러니 그 부품만 있으면 과거의 판델버로 갈 수 있다나... 부품은 판데모니엄이 있다며 스라소니가 우릴 순간이동 시켜버렸다.숨만 쉬어도 죽어간다는 판데모니엄은 정말... 무시무시한 곳이었다.너무 무시무시해서 바리와 안나는 도움도 안 되고 대니카가 혼자 싸웠다....ㅋㅋ 나오고보니 이게 웬열?우루자가 쳐들어왔다! 다른 꼬봉을 데리고 우리가 만들고 있는 기계ㅡ거인을 갈취하려고 한 것이었다. 우루자와 스라소니는 사정이 있어 사이가 안 좋았고(자세한 것은 프라이버시라 쓰지 않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시..
~이야기 요약~ '손바닥만한 완벽한 동그라미에 열개의 눈 줄기가 방사형으로 뻗어나온 노란색 표식.' 하수구의 표식을 따라가다 고블린 하나를 처치, 다른 방에는 자나타 소속으로 보이는(야닝 포탈에서 봤던) 사람과 드워프, 슬라임이 있었고 그들을 처치한 뒤(드워프와 슬라임 사망, 여관에서 봤던 사람은 기절) 또 다른 방으로 들어가자 까만 로브를 입은 마인드 플레이어와 애완 뇌, 버그 베어, 하프 오크가 플룬과 함께 있었다. 마인드 플레이어는 사라졌다. 우리는 하프 오크와 버그 베어를 처치하고 플룬을 구출했다. (구출하는 도중 호마노가 뇌를 잠식당했다. 아직 아무도 모른다.) 레나이르와 함께 플룬을 데리고 볼로를 찾아가자 돈이 없다며 사례금 대신 집(노스 와드, 트롤스컬 저택)을 증여했다. 집은 오래된 여관이..